CJ대한통운은 고객맞춤형 국제물류 정보시스템 ‘커스터머 포털(Customer Portal)’의 업그레이드 버전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커스터머 포털 업그레이드 버전은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모바일웹을 통해 고객사 담당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화물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
한국무역협회는 글로벌 물류기업 등과 공동으로 ‘물류기업의 해외물류, 유통망을 활용한 수출확대 방안 설명회’를 오는 12일 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CIS지역과 미국, 중국, 유럽, 브라질, 폴란드, 미얀마, 캄보디아의 현지 물류 및 진출전략을 관련 물류기업의 해외 현지 법인장 20여명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는 오는 1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2층 세미나룸, 208-B)에서 ‘제1회 물류분야 공생발전 모범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모범사례 발표와 시상식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화주와 물류기업 간의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켜, 물류 효율화를 통해 물류비를 절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세계관세기구(WCO, World Customs Organization)의 펠로십 프로그램(WCO Fellowship Programme) 참가자 8명이 인천항을 방문, 내항 갑문타워와 제1국제여객터미널 통관․검역 업무 등을 견학하고 돌아갔다고 지난 2일 밝혔다. WCO 펠로십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의 관세행정능력
SK텔링크(대표 서성원)가 자사의 유무선 기간통신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위성통신 서비스 ‘SK스마트샛(SK Smart Sat)’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SK텔링크가 선보이는 SK스마트샛은 ‘인말새트(Inmarsat)’, ‘인텔셋(Intelset)’ 등의 위성을 통해 제공되는 위성통신 서비스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지난 한 해 동안 울산항의 물동량 처리 실적과 선박 입출항 현황 등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2013년도 울산항 통계연감’을 발간하고, 울산항 유관기관과 협회, 울산항 이용업체 등을 대상으로 배포한다. 이번에 발간된 통계연감은 울산항 시설 개요를 시작으로 △울산항 항만운영 현황(2002~2013년
지난 3월 우리나라와 캐나다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됐다. 캐나다는 경제규모 1조 8,250억 달러로 세계 10위(2013년 IMF 발표 기준)에 달하는 대형 시장이다. FTA가 발효될 경우 우리나라와 캐나다 간 무역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물동량의 증가가 기대된다.캐나다를 대표하는 항만으로는 벤쿠버항만(Port Metro Van
“다소 부침이 있었지만 이제 다 털어냈다. 이제 신뢰를 회복하고, 좋은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드릴 차례다. 서두르기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준비에 집중하겠다.”국내 중견 택배사인 KG옐로우캡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KG옐로우캡은 지난해부터 조직을 정비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
현대상선은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현대상선 사옥에서 전국 50여개 협력사, 60여명을 초청해 ‘제4회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선박과 항만 안전관리에 대해 논의했으며, 비용 절감 방안과 서비스 질 향상 방안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한 의견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사장 박응훈)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본부 사옥에서 후부반사지 2만매를 고속도로 순찰대에 전달했다. 조합은 2012년부터 후부 반사지를 전달하고 있다.이날 화물공제조합 박응훈 이사장과 고속도로 순찰대 강영록 부대장은 우리나라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함께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
한국로지스틱스학회(학회장 권오경, 인하대학교 교수)는 한국교통연구원, 한국해양대학교 항만물류사업단과 공동으로 지난달 23일 서울 코엑스 3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물류정책토론회·춘계학술발표대회 및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한국무역협회, 한진, CJ대한통운, 대우조선해양이
사단법인 한국항만경제학회(KPEA, 학회장 이충배)는 지난 16일 중앙대학교 부설 동북아물류유통연구소와 공동으로 ‘글로벌 물류·항만산업의 발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 해운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정책세미나와 춘계학술발표대회를 겸하는 자리로 물류와 해운, 항만관련 전문가와 기
한국화물운송정보협동조합(설립추진위원장 노기수)는 지난 14일 설립 발기인 총회를 갖고 노기수 설립추진위원장을 추대했다. 조합은 ICT기반의 화물운송정보망 구축과 선결제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조합원들의 경영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화물운송시장의 선진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전국 화물운송정보사업자로 구성된 한국화물운송정보협동조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한국해양산업협회(대표이사장 이명관)와 공동으로 지난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원인·대책 및 정책’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 주제발표자로는 한국해양대 공길영 교수와 경북대 노진철 교수가 나섰다.공길영 교수는 “세월호 사고의 주원인은 과적으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지난 27일 한국소방안전협회 울산지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사 임직원과 울산항마린센터 입주업체 직원, 울산지방해양항만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세월호사건과 관련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재발생 시 위기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각종 사고 사례 설명
카타르항공은 지난 27일 오전 9시(도하 현지시각)를 기해 자사의 새로운 거점공항인 ‘하마드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 HIA)’에서 여객 서비스 운항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하마드국제공항은 4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규모로 건설된 초대형 최신식의 허브공항이다. 반도의 동부해안 쪽에 위치하며, 구 도하 국제
한국오라클은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오라클 엑사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머신(Exadata Database Machine)과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Oracle Exalogic Elastic Cloud)를 도입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IDT와 함께 새롭게 표준화된 차세대 여객 서비스 시스템(PSS)을 구축하면서, 외부의
FedEx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바이오코리아 2014’에 참가해 ‘FedEx 헬스케어특수운송솔루션’과 관련 서비스를 전시하고, 제약사와 의약품, 바이오 분야 기업 고객과 일반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헬스케어특수운송솔루션은 600여대 이상의 자사 비행기와 220여 개국을 연결하
우리나라에 단 5곳뿐인 항만공사에 연이어 낙하산 논란이 제기되면서 해운항만 관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임명이 유력한 인사가 항만전문가가 아닌 정치권 인사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노조 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와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부사장급 자리에 낙하산…전문성 부족 지적지난달 22일. 한국노총 산하 여수광양항만공사노동조합(노조위원
TNT코리아(대표 김종철)는 ‘바이오코리아 2014’에 참가해 자사의 바이오 배송 서비스인 ‘TNT클리니컬익스프레스(TNT Clinical Express)’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 기간 동안 TNT코리아는 생명을 살리는 헬스케어 특송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네덜란드 현지에서 배송한 튤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