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8월 28일 남기찬 신임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남기찬 사장은 제6대 부산항만공사 사장으로 취임해 앞으로 3년간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예정이다.신임 남 사장은 해운·항만물류분야 전문가로서 폭넓은 지식과 실무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
현대상선은 부산항 처리 물량이 올해 7월까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7월까지 부산항 처리 물량은 115만 798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0만 6933TEU 대비 14만 3865TEU 늘면서 약 14.3% 증가했다.수출입 물량의 경우 60만8872TEU로 지난해 53만3592TEU 대비 약 14.1%가 늘었으며 환적 물량은 지난해 47만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8월 28일 자로 부산항만공사 제6대 사장에 남기찬 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경북 안동 출신으로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대학교 화물운송계획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산항만공사와는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과 부산항 북항 통합재개발 추진위원장 등으로 인연을 맺어왔다.신임
네덜란드 선사 나일더치(NileDutch)는 싸이버로지텍의 알레그로(ALLEGRO)로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운물류IT솔루션 기업 싸이버로지텍은 9월부터 알레그로 솔루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알레그로는 컨테이너 선사를 위해 제작된 최적의 통합 선사관리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경쟁력 확보 및 비즈니스 통찰력 등 다양한 가치를 제공한다. 알레그로는 자동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을 위해 의사결정 과정에서부터 시민이 참여하는 계약심의위원회 심의위원 3명을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공개모집한다.모집분야는 감사, 계약, 조달, 법률 분야이며 심의위원에 위촉되면 계약방법의 적정성에 관한사항, 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며 임기는 3년이다.신청방법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21일 공사 대강당에서 ‘미·중 무역갈등 영향 및 인천항 대응전략’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부터 불거진 미국과 중국 간 무역갈등이 직접적인 관세보복으로 이어지면서 대중국 교역비중이 큰 인천항은 지난해까지 이어온 물동량 증가세가 둔화되는 등 대외적 악재를 겪
미주 컨테이너 전문선사로 서비스를 개시한 SM상선은 미주 주력노선에서 주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SM상선은 지난 5월 개설한 북미 북서안(Pacific Northwest Service) 신규노선과 기존 운영 중인 북미 남서안노선(China Pacific Express)간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시장 기대보다 영업이익 달성 시기를 앞당겼다고 전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14일 올해 2분기 매출은 1조 2388억 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1268억 원 약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물동량은 지난 분기 대비 17.6% 증가해 지난 분기 대비 17.6%의 증가율과 함께 적취율 80%를 회복했다. 이는 유럽노선(AEX) 신설, 남미 항로 신조선(1만 1000TEU) 투입 등 영업력 확대 등에 따른 결과라고
펜오션은 14일 반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에 매출 6,788억 원, 영업이익 501억 원, 당기순이익 37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2.7%, 당기순이익은 86.5%씩 각각 상승한 실적이다. 반기 누적 실적은 원화 기준 매출은 1조 2,443억 원, 영업이익은 941억 원,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성공적 시행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그룹 자문단을 발족, 다양한 해법 마련에 나선다.인천항망공사(IPA, 사장 남봉현)은 9일 남봉현 사장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킥오프(Kick-off)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자
여수광양항만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8월 21일까지 신임 사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신임 사장 후보자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과 ‘항만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여수항과 광양항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하고 국가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으로 이끌어 갈 전문성과 역량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 및 태국 방콕에서 동남아시아 해사업계를 대상으로 ‘KR 싱가포르 기술세미나’와 ‘KR 방콕 기술세미나’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선급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해운·물류 중심지인 싱가포르와 방콕에서 각각 2008년과 2017년을 시작으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 이하 공사)가 첫 지원 사업인 S&LB(Sale & Lease Back)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공사 설립에 따른 해운업계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설립 이전부터 S&LB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5월 사업설명회 및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총 11개사 18척이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26일 ‘인천항 벌크하역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 인천 내항·북항의 8개 벌크화물 하역사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인천항 벌크화물 하역사 9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벌크하역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 물동량 유치와 서비스 제고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특히 국가 간
울산항만공사(UPA) 제4대 운영본부장으로 권혁진 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관리과 서기관이 취임했다.권혁진 신임 운영본부장은 1984년부터 통계청 경상남도 농수산통계사무소를 시작으로 2017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관리과 담당 서기관으로 퇴직 약 33년을 공직에 몸담았다.신임 권 본부장은 지난 30여 년간 해양항만 관련 분야 공직생활 중 축적한 안전관리 능력과 대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25일 도내 중소수출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2018 평택항 국제물류 활성화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중소물류지원 사업과 화물유치 인센티브 정책 홍보를 통해 물류비 절감효과 창출 및 경쟁력 있는 국제물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경기평택항만공사 김재승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지난 19일 중국 충칭시에서 KOTRA 충칭무역관과 충칭한국인(상)회가 후원한 2018년 제1차 ‘KMI 중국지역 물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칭 소재 우리나라 기업·기관들을 대상으로 창장(양쯔강) 물류를 통한 중국 내륙지역 및 주변국 진출 전략을 마련하고 서남지역에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지난 18일 부산 한국선급 본사에서 STX조선해양과 LNG 연료추진 벌크캐리어 선형 및 가스공급시스템의 표준도면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프로젝트(JDP) 수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선급과 STX조선해양은 글로벌 환경규제에 따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LNG 연료추진 벌크캐리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동으로 연
정부는 24일 국무회의를 개최해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대한 국유재산 현물출자(안)’을 의결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 새롭게 설립된 기관이다. 공사는 민간 자본금 1조 5,500억 원, 정부 출자 1조 5,500억 원 등 3조 1,000억 원의 초기 자본금을 조성해 선박 투자·보증 등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지난 18일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선급이 주관한 ‘한·중·일 자율운항선박 공동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한·중·일 자율운항선박 공동 워크숍은 제7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의 부대행사로 개최됐다.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