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5월 31일까지 한국석유 관리원과 함께 연안 화물선 유류세 보조금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연안 화물선 유류세 보조금은 경유 유류세의 일부(리터당 345.54원)를 영세 연안 화물 선사에 보조금 형태로 환급해주는 제도이며 현재 전국 약 300개 선사에 연간 25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세계해사대학 한국총동문회(회장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가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에 문성혁 세계해사대학 교수가 임명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 문 내정자는 한국해양대 졸업과 동시에 승선근무를 통해 현장경험을 했으며 영국 카디프 대학원에서 해운항만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실무와 전문지식을 겸비한 전문가이다. 모교인 한국해양대에서 후학을 양성하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인천경제산업정보 테크노파크 및 신한은행과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5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협약은 다음 달 26일 있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열릴 예정인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해양수산인재개발원(원장 지승길)은 해양환경 전문인재를 효율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양환경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해양환경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함에 따라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정보 상호교
인천항만공사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앞장섰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사장 김종훈)과 장애우 보호시설 5곳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 전달은 지난해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서 수상한 대상 상금으로 공기청정기를 마련한 것이어서 그 뜻이 깊다. IPA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부산시, (재)부산테크노파크와 지역 해양항만산업 창업생태계 조성과 창업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창업투자생태계 조성형)’ 공모에 선정된 ‘해운항만산업 창업아지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lsq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와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기본계획은 시민단체·학계·지역전문가로 구성된 추진협의회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은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및 충북연구원(원장 정초시)과 △해양수산 분야 지방재정 역량 강화 △공동 연구·사업 개발 위한 인적교류 △각 기관의 통계·연구 데이터 공유 등에 대한 상호 지속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체결로 양측은 ▲해양·수산분야, 해양문화시설, 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준석)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씨그랜드호의 광안대교 충돌사고와 관련, 자력운항시 사고 개연성이 높은 총톤수 1,000톤 이상 선박의 용호부두 입항은 이달 4일 18시부터 6월 3일 24시까지 한시적으로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으로 총 176척이 용호부두에 입항했고 이중 1,000톤 이상 선박은 입항 선박의 76%에 이른
해운·항만·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이 ㈜BNCT와 터미널 운영시스템 공급 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싸이버로지텍은 BNCT가 운영하는 부산 신항 5부두 터미널에 운영시스템 오퍼스 터미널을 공급하게 된다. BNCT는 기술력과 지원 능력을 높게 평가해 싸이버로지텍의 오퍼스 터미널을 최종 선정했다. 오퍼스 터미널
인천항의 항만 배후단지 공급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 신항 항만 배후단지 내 ‘복합물류 클러스터’ 운영을 위한 공급인입시설(전력, 상수)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연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복합물류 클러스터’는 그간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미확정으로 공급 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고부가가치 물류·제조기업에게 배후단지를 공급하기 위한 인천 신항 항만 배후단지(1단계 2구역) 개발사업의 제3자 공모를 오는 6월 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제3자 공모는 민간의 최초 사업제안 이후 그 외의 사업 참여 희망자에도 기회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사업대상지는 인천 신항 1단계 배후단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오는 11일까지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양 기관은 해양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 왔고 이에 다가오는 ‘바다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해양 플라스틱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지난 1월 인천항의 컨물동량이 26만 6,451TEU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한 수치다. 내용을 살펴보면 수입이 14만 38TEU로 전체의 52.6%를 차지, 전년 동월 대비 12천 TEU 증가했으며 수출은 12만 3,604TEU로 전년 동월 대비 6,466TEU가 늘었
인천항의 올해 첫 크루즈 선인 ‘웨스테르담(Westerdam)’호가 임시 크루즈 부두에 입항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 지역 크루즈 관계기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승객들을 환영했다. ‘웨스테르담’호는 미국 크루즈 선사인 ‘홀랜드 아메리카라인’ 소속으로 총 3천여 명을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이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보고 및 회원 변동에 관한 현황보고, 2018년 결산(안) 승인의 건 등을 처리했다.한국선급은 지난해 극심한 선급 간 경쟁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마케팅을 활발히 추진해 신조발주 시장 점유율이 2017년 대비 3.8% 확대됐으며 비용 절감을 통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이 올해 1월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총 1,811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74만 톤) 증가했으며 전월(1,857만 톤) 대비 2.5%(46만 톤)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체 물동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액체화물은 1,469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0.9%(13만 톤) 감소했고 전월(1,544만 톤) 대비
남기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필리핀항만공사 주최 ‘제10회 필리핀 해운항만 컨퍼런스’에서 ‘비지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부산항 개발 및 물류 운영’의 주제로 부산항의 배후단지, 북항 재개발 지역의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발표했다. 공사는 컨퍼런스에 이어 PPA 및 ATI를 방문했다. PPA는 필리핀 교통부 산하
팬오션은 26일, 2018년 실적 공시를 통해 2018년 누적 연결기준 매출은 2017년 대비 약 14% 상승한 2조 6,683억 원, 영업이익은 2017년 대비 약 5% 상승한 2,03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주요 사업별로 보면 벌크부문의 경우 BDI 및 유가 상승에 힘입어 2017년 대비 약 18% 상승한 1조 8,56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공무직 및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을 다음 달 8일까지 실시한다.채용 규모는 총 4명이며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별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직무는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현장 관리를 위한 지방사업 현장에 장기체류 현장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