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의 1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오션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5,348억 원, 영업이익은 4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은 2.0% 상승했다. 달러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7%, 2.4% 하락했는데 이는 환율 상승으로 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2016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지난 13일, 중국 칭다오항그룹과 크루즈 항로 개발과 발전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칭다오항그룹은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순위 세게 8위 항만인 칭다오항을 관리 및 운영하는 중국 칭다오시 산하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판리 칭다오 시장과 지아오 광쥔 칭다오항 그룹 사장이 직접 BPA를 방문, MOU에 서명했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재기 창업·재도전기업 지원 프로그램 ‘인천항에서 다시 한번’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선발 된 2개 기업과 창업보육기관인 인천대 창업지원단 간 3자 협약식을 체결하고 총 6천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IPA의 ‘인천항에서 다시 한번’ 지원 사업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지난달 개최한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 축제’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해 참여 기관 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IPA 남봉현 사장과 고남석 연수구청장, 박경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이방언 인천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IPA 남봉현 사장은 개장
부산항이 국제항만협회(IAPH)가 선정하는 최우수항만에 선정됐다.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제31차 IAPH 세계총회에서 부산항이 ‘2019 IAPH 지속가능성장 어워드’의 지역사회공헌 부문 최우수항만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 세게 50여 개 국가의 선사, 터미널운영사, 물류 기업을 포함해 알리바바, 화웨이 등 다양한 기업에
KSA(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임병규)가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과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측은 이번 협약으로 △해운·조선 등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체계 구축 △BNK 금융그룹 계열사의 KSA에 대한 금융 중개 및 지원 역할 확대 △부산은행과 KSA의 공동 지원방안 강구 △상호 간 업무지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중국 현지에서 광저우항무국(Guangzhou Port Authority, Chen Hongxian 국장)과 자매 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광저우 항과 자매 항 관계에 있는 약 30여 개의 항만공사에서도 참여했으며 광저우항무국 대표로는 첸 홍시엔 국장이, IPA에서는 남봉현 사장이 참여했다. 양 항은 이번 협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처 내 벤처형 조직 ‘조인트벤처 2호’가 두 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수행과제인 ‘차세대 신기술을 활용한 해상물류 혁신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사무관 2명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주무관 1명, 울산항만공사 직원 1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조인트벤처 2호는 지난 2개월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국내 해운·물류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화주-물류 기업 해외 동반 진출 지원사업’과 ‘해운·물류 기업 해외 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 대상을 이달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공모한다. ‘화주-물류 기업 해외 동반 진출 지원사업’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3일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미래비전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개항 143년을 맞은 부산항은 세계 6위 컨테이너 처리항만, 세계 2위 환적 허브항만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해왔으나 △부산항 신항-북항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IPA-수협은행 상생 협력 대출 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중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7개사를 선정, 기업당 최대 2억 한도의 우대금리 대출상품을 제공하는 금융지원 사업이다. IPA는 예금이자를 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전국 노후·유휴항만과 그 주변 지역의 효율적 개발 및 이용을 위해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21~‘30)을 수립한다. 2000년대 이전 항만은 해운·물류 환경변화로 인해 물류 기능이 저하되고 환경피해를 유발하는 등 배후도심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어 친환경 고
폴라리스쉬핑이 32만 5천 톤급 초대형 광석선 ‘SAO GARCE(상 그레이스)’ 호를 인도받았다.이번 그레이스 호는 현대중공업에 발주된 18척 중 4호선으로 Vale사와의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 2020년부터 발효될 IMO의 규제를 준수하는 친환경 고효율 선박으로 LNG Ready 디자인 적용뿐 아니라 황산화물 저감장치(
컨테이너 정기선사 고려해운(대표이사 신용화)이 창립 65주년을 맞이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춘계체련대회를 가졌다.기념식에 참석한 박정석 회장은 “대형선사와의 경쟁을 위해선 절실함과 확고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세세한 것을 놓치지 않는 우리만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34년 연속 흑자 기
인천항을 기점으로 북중국, 베트남을 오가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가 신규 개설돼 더 원활한 물류 서비스가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부두에 신규 CV1 서비스에 투입된 완하이 305호가 첫 입항했다고 밝혔다. 신규 CV1 서비스는 칭따오~상하이~홍콩~셰코우~다낭~호치민~셰코우~홍콩~인천을 잇는 컨테이너 정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1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3억 9,589만 톤으로 전년동기(3억 7,995만 톤) 대비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만별로 보면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8%, 9.1%, 2.4% 증가했으나 평택·당진항, 인천항은 각각 8.6%, 6.1%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제4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통 실무회의’를 통해 ‘APEC 선원 네트워크(SEN)가 APEC 산하 공식기구로 승인되고 사무국의 한국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APEC 선원 네트워크는 앞으로 전 세계 선원의 약 60%를 차지하는 APEC 지역 내 선원들에 대한 교육과 훈련, 직업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지난 3월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달 24만 6,308TEU 대비 3.2% 증가한 25만 4,136TEU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주요 추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수입 물동량이 13만 2,277TEU로 전체의 52%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9천 TEU 증가했고 △수출
SM그룹 해운 부문의 종합 선박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선박 관리전문회사 KLCSM이 삼성중공업과 ‘Smart Ship’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선박 최적 운용 관리 △지능형 선단 관리 △원격 고장진단기술 실선 적용 △비전 기술 활용한 원격 접안 지원 등에 대해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 ‘
인천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골든하버 프로젝트의 첫 작품인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이 지난 26일 화려한 개장식과 함께 개장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등 주요 내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개장식에서는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공동협력 MOU 및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