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이정행 부사장을 필두로 글로벌 선사들을 대상으로 한 포트세일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IPA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신규선대 유치를 위해 동남아시아 및 유럽 지역에서 주요 글로벌 선사인 머스크, 하파그로이드,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 등을 방문해 인천항 이용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IPA는 이번 포트세일즈를 통해 인천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김연성 인하대교수)가 개최한 ‘제18회 한중품질심포지움’에서 아시아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IPA에 따르면 남 사장은 지난 2017년 취임 이후 굳건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인천항의 서비스 품질을 지속해서 발전시켜왔다. 특히 국제 정세 변화와 해운업계 불황 등 여러 부정적인 외부요인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다문화가정 어린이 3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 상선체험학교’를 개최했다. 미래의 해양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현대상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현대해양서비스 트레이닝 센터 방문 통해 선박 조종 시뮬레이션 체험 △현대상선 부
한국선주상호보험(KP&I, 회장 박영안)이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AM Best로부터 8년 연속 ‘A-(Excellent)’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1899년 미국에서 설립돼 보험회사의 신용만을 전문 평가해 온 AM Best는 최근 BRMs(Best’s Rating Methodologies)라는 새로운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가 임직원과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컨테이너 물류체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울산항 발생 컨테이너 화물의 기종점(Origin/Destination) 조사 및 분석 △타항 이탈화물의 물동량과 주요품목 파악 △울산권역 발생 컨테이너 화물이 타 항만 이용 시 추가 발생하는 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중국 샤먼항구관리국과 물류 및 IT 관련 우호항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샤먼시 후창성 당서기의 부산항 내방 때 논의됐으며 이후 BPA는 남중국 지역의 환적화물 배후 권역 확대, 항만 자동화 및 그린포트 관련 IT 기술 교류를 위해 우호항과의 협약을 추진해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항만 지역 등 대기 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하 ‘항만대기질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령안을 마련, 오는 2019년 9월 30일까지 입법 예고한다. 이번 입법 예고는 ‘항만대기질법’ 제정에 따른 후속 조치이며 항만대기질관리구역의 범위, 배출규제해역에서의 선박 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가 공사 창립 8주년을 맞이해 ‘창립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광양항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내·외부 인사 6명과 1개 기관에 대한 사장 표창이 있었다. 이와 함께 공사가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실시한 ‘2019 YGPA 혁신아
KSA(한국해운조합, 회장 고성원)가 지난 19일, 제16대 고성원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7일 개최된 제2회 임시총회에서 KSA 제22대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된 고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8월 15일까지 3년이다. 고 신임회장은 제주상공회의소 의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양해운(주) 대표이사 및 (사)제주항발전협의회 회장,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정시성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현대상선 배재훈 사장은 ‘CEO 월례조회’에서 “내년 초대형선 인도에 맞춰 서비스 양적 확대는 물론 정시성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초대형선 발주, 디 얼라이언스 가입 등 경영정상화가 차질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오는 23일까지 미얀마 항만관계관 11명을 대상으로 ‘해외 항만관계관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해외항만 개발 협력 국가와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되어 온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총 26개국, 118명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지난 6월, 캄보디아 등 5개국을 대상으로 1차 연수가 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가 해양분야 벤처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한 ‘더드림스마트센터(이하 지원센터)’의 출발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 지원센터는 벤처 운영에 필요한 사무공간 등의 자원 공유는 물론 상담교육,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전문 위원으로 구성된 센터운영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공사 내부
팬오션이 올해 2분기 매출 6,323억 원, 영업이익 50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 하락, 영업이익은 0.8% 상승한 수치이다. 반면 전분기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각각 18.2%, 12.5%로 크게 상승했다. 올해 반기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원화 기준 매출은 1조 1,671억 원을, 영업이익은 954억 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가 발표한 ‘항만연결성 지수(PLSCI)’에서 부산항이 항만 및 해운 연계성 측면에서 전 세계 컨테이너 항만 중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은 PLSCI 부문에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2006년 부산항의 PLSCI는 77p에 불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하대와 ‘인천항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천항 해양공동연구 시스템의 성공적 구축과 상호 간 기술교류를 다짐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IPA와 인하대는 △항만 공기업과 해양과학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지역대학 간 산학협력 강화 △‘인천항 해양 공동연구 체계구축&r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지난 9일, 인천 신항 배후단지 조성공사 등 항만 건설현장 10곳을 찾아 근로자들을 위한 용품을 전달하는 등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장을 방문한 IPA 관계자들은 직접 준비한 수박과 안전용품을 300여 명의 현장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근로자 휴게시설 표준모델로 공사가 직접 개발한 ‘건설 오아시스&rs
현대상선은 새 얼라이언스 출범 대비해 영업조직 강화, 내부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현대상선은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에 신규가입했으며 내년 4월 23,000TEU급 12척을 시작으로 초대형선 20척이 신규 투입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른 영업물량 확대 및 수익성 최대 확보를 통해 턴어라운드를 앞당기고자 조직 개편에 나섰다.이번 인사에 따르면 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공단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영도구 소재)에서 예선업 취업을 희망하는 해기사를 대상으로 ‘예인선 운항기술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해양환경공단과 한국해기사협회 및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지난 6월 체결한 ‘해양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rs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원도급자와 하도급자 간의 불공정 계약을 예방하고 사업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 감사실 내에 자체 ‘하도급 감독관’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하도급 감독관’은 감사부서 근무자 중 공공기관이 발주한 사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10년 이상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인천항을 방문한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Development Research Center of The State Council, 이하 DRC)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환황해권 거점항인 인천항의 우수한 항만 인프라를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 IPA를 방문한 DRC 일행은 국제해운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