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4월 29일자)△해양환경정책관 오행록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4월 29일자)△해양환경정책과장 유은원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가 국제물류산업 특별법 제정과 물류정책기본법 개정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협회는 지난달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계획을 밝혔다. 이날 발표된 주요 사업 중에 원제철 회장이 강조한 부분은 △물류정책기본법 개정, △국제물류산업 특별법 제정, △국제물류협동조합(가칭) 설립, △국제물류아카데미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확대를 꼽을 수 있다. 국제물류주선 필수교육 의무화 추진한국국제물류협회는 1990년대 초반 국제물류주선사업자 허가제가 등록제로 전환되고 각 시도가 등록하게
용마로지스(대표 이종철)는 지난 23일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와 ‘안전한 폐의약품 수거·관리를 위한 연수구-용마로지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용마로지스와 인천시 연수구보건소(소장 김은수) 간에 이루어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용마로지스는 약국과 주민 주거지, 관공서 등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이를 연수구의 폐기물 적환장으로 운송하는 물류 전반을 담당한다. 연수구는 구민 가정 내 보관 중인 폐의약품들을 원활하게 수거할 수 있도록 수거 환경을 구축하고 사업을 총괄한다. 인천시 연수구 폐의약품 수거사업은 아파트
고고엑스코리아(GoGoX, 대표 남경현)는 IT 솔루션에 기반해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물류서비스 혁신에 나서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들마일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미들마일시장은 아직 아날로그 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수기로 업무를 처리하면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부재나 배차 지연 등의 문제가 우려된다. 이에 고고엑스코리아는 물류 최적화와 효율 극대화를 위해 IT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고엑스코리아는 국내 운송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해양수산 정책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정부출연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념행사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청사에서 오전 식전행사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오후 본행사순으로 진행된다. 임직원들이 참석하는 오전 식전행사에서는 직원포상, 행정박물관람, 전광판 제막식과 기념식수식이 진행된다. 오후 본행사는 기념토론회와 기념식이 열린다.기념토론회는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나뉜다. 주제발표는 국제해사기구(IMO) 임기택 명예사무총장이 ‘해양산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기획재정부의 ‘2023년도 직무 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결과’에서 직무급(직무 특성과 난이도 등에 따라 직무등급을 구분‧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급하는 임금) 신규 도입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해 직무급을 신규 도입한 기관은 총 54곳이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포함해 2개 기관이 신규 도입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점검 결과를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에 전달해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
용마로지스(대표 이종철)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도 택배서비스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용마로지스는 4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한 것은 물론 국내 물류기업으로는 처음으로 8년 연속 A등급 이상을 유지한 기업으로 기록됐다.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택배/소포 서비스평가는 종사자,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플러스가 평가자료를 수집해 각 기업의 기초 평가자료(배송률, 화물 사고율 등)와 전문평가단(C2C 100명, B2C 200명)의 평가,
관세청은 지난 24일 서울세관에서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자문위원회 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명구 관세청 차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관세행정과 관련한 해운업계의 규제개혁 요구 사항, 관세청의 수출 확대 지원 방안, 행정규칙 통폐합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관세청은 우선 한국해운협회가 건의한 △외항선 수입 시 선박용품 수입신고 절차 개선과 △적재화물목록 송·수하인 정정 처리 기준 통일 등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일정 요건을 갖춰 외항선을 수입하는 경우 국제무역선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규정을 신설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지난 24일 이집트 수에즈운하청(청장 오사마 라비)과 ‘이집트 수에즈운하 그린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수에즈운하는 전 세계 연간 컨테이너 운송량의 약 30%, 상품 교역의 12%를 차지하는 중요한 해상 교역로이며 현재 친환경 에너지 항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해양대를 방문한 이집트 수에즈운하청은 대학본부를 비롯해 마린시뮬레이션센터, 실습선 한나라호 등 국립한국해양대의 선진화된 실습 시설을 둘러봤다.또한 양 기관은 이집트 수에즈운하 그린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24일 열린 ‘2024년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장애인 고용환경과 인식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사업주, 장애를 극복하고 맡은 업무에 전념해 모범이 된 장애인 노동자, 장애인 근로지원과 인식개선·연구 등에 기여한 업무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산항만공사는 발달장애인의 권리 증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공공기관 최초로 쉬운말 채용공고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는 오는 5월 제32대 회장단 출범식에 앞두고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윤진식 회장 취임 후 이루어진 첫 조직개편은 윤 회장이 강조한 해외조직 확대와 수출증대를 위한 무역진흥 본연의 역할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2월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부 차원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통상 문제를 민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협회의 해외지부 조직을 확대·강화해 수출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 조직개편에서 협회는 해외조직 강화를 위해 미주, 구중동아프리카와 아주 권역별 해외지역본부를 신설하기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인재(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새로운 인재상인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물류가치를 창출하는 UPA人’을 수립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울산항만공사의 새로운 인재상인 ‘세계를 무대로’는 국정과제와 연계한 해상교통물류 분야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또한 ‘에너지 물류’는 에너지 물류 허브항만으로 도약한다는 울산항의 목표와 ESG 개념이며, ‘가치 창출’은 공공기관의 주요 역할에 따라 사회에 새롭고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또한 울산항만공사만의 고유한 인재
IT기반 화물운송 전문기업 고고엑스코리아(GOGOX)는 남경현 대표이사가 화물운송주선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고고엑스코리아는 10여 년간 화물운송시장에서 혁신적인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하며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역할을 해왔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은 물론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를 발굴하고 만족으로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IT기술을 활용해 매장 간 물류서비스, 허브에서 가맹 거래처로 납품배송서비스, 입고처별 상이한 메뉴얼 준수 등 복잡한 미들마일-라스트마일 운송서비스를 제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유럽과 아시아 등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6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각각 3억 달러 규모의 3년,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fixed)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산금리(스프레드)는 각각 같은 만기의 미국 국채와 대비하여 3년물은 60bp, 5년물은 70bp 높은 수준이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최초 제시금리(IPG, 이니셜 가이던스)는 미국 국채 대비 3년물은 95bp, 5년물은 105bp로 비교적 높은 수준에서 시작됐지만 발행 개시와 함께 주문 접수가
로지스올그룹 한국컨테이너풀(KCP)은 제2회 국제콜드체인산업전(KOREA COLD CHAIN 2024)에서 콜드체인을 위한 친환경 패키징 기술을 전시했다고 밝혔다.한국컨테이너풀은 신선물류 순환물류시스템과 친환경 패키징 풀필먼트 플랫폼, 냉동물류 주력 센터인 KCP 동안성 콜드체인센터를 소개하고 다회용 콜드체인 물류기기 제품들을 출품했다.신선물류 순환물류포장(RTP) 및 시스템(RTS)은 한국컨테이너풀이 국토교통부 ‘고부가가치 융복합 물류 배송·인프라 혁신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했다. 생산지부터 소비자까지 이르는 농산물 배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지난 24일 바다숲 조성의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부,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번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 수산자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건강한 바다생태계 보전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성화, △해조류 등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인증 노력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기관별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약식은 해양수산부와 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24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 운수업 빈 일자리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지역형 빈일자리 해소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빈 일자리 지원 지자체로 선정된 인천광역시와 중부고용노동청·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들이 인천지역의 운수업종 빈 일자리 해소에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광역시 이태산 경제정책과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김연식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인천국제공항공사 노경래 ES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KT, 현대건설과 함께 세계 최초로‘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통합운용 분야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형 UAM 운용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연말까지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번 실증에는 국내 5개 컨소시엄이 참여 중이며, 이 중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속한 ‘K-UAM 원팀’이 세계 최초로 UAM의 지상 이동부터 비행과 착륙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4월 19일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해양금융 전문기관과 해외건설지원 전문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거점 항만·물류 인프라의 개발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도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해외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투자·운영 관련 정보 공유, △해건협 회원사의 해진공 투자 사업 참여 지원, △글로벌 운송·물류·통관·비용 등 정보 공유, △인적자원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월 25일 한국해양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23일 오사마 라비(Osama Rabie) 이집트 수에즈운하청장 일행이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을 만나 ‘친환경에너지 항만 구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오사마 라비 청장을 접견하고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해운·항만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진행 사업의 접점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협의했다.한편 현재 울산항은 LNG를 취급하는 대규모 터미널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국내최대 1만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