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설교통부 본부장제 조직개편안 | ||
|---|---|---|---|
| 저자 | 2005-08-23 | 출처 | 건설교통부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5-10-01 |
| 파일크기/형태 | 115,712 Byte / hwp | 가격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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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건설교통부 본부장제 조직개편안.hwp | ||
| 요약 | |||
| 건설교통부에 우리나라 물류체계의 체계적 개선업무를 담당할 물류혁신본부가 설치된다. 건설교통부는 대내외 환경변화와 고객요구에 부합하는 성과중심의 조직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로 ‘전면 본부장-팀제’를 도입하여 대대적 조직개편을 단행키로 하였다면서 최근 이같이 밝혔다. 그 동안 건교부는 국토.토지.주택.도로.철도.항공 등 부문별로 局단위 조직을 운영하여, 局간의 정책조정기능이 취약하고, 일사 분란한 조직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건교부는 유사기능을 동일 본부장 산하로 통합, 본부장이 성과에 대해 책임지는 본부장 중심제 도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조치로 건교부 조직은 기존의 1차관보.2실.9국.1단.7관 체제에서 1실.6본부.13관으로 기능통합된다. 기존의 국토, 도시, 복합도시 부문은 국토균형발전본부로, 주택, 토지, 복합도시 부문은 주거복지본부로, 도로, 수자원, 철도 부문은 기반시설본부로, 육상교통, 광역교통은 생활교통본부, 건설경제, 기술안전은 건설선진화본부로 각각 기능통합 되며 수송물류와 항공, 철도 기능도 물류혁신본부로 통합된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물류혁신본부의 설치다. ‘물류혁신본부’의 설치는 SOC.물류시설 분야뿐 아니라 운영.관리부문도 선진화하는 등 물류체계의 체계적 개선업무를 담당할 물류기능 통합본부 설치를 통해 물류업무의 주무부처로 동북아 물류허브 구현을 이끌어가겠다는 건교부의 의지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건교부는 수송정책실, 철도국과 임시조직인 국책사업기획단을 통합하는 한편 물류기획과를 물류정책팀, 물류지원팀으로 확대 개편키로 했다. 이와 함께 공항계획과와 임시조직인 신공항기획과를 통합, 공항개발팀으로 개편하고, 철도건설업무를 담당하는 일반철도과는 기반시설본부로 이관, 건설과 운영을 분리하기로 했다. 이밖에 물류업무와 함께 국가기간교통망 계획 수립, 고속철도 관련 기능은 본부장 직할팀에서 수행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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