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남북한 및 동북아 교통망 구축방안 | ||
|---|---|---|---|
| 저자 | 출처 | 한국교통연구원 | |
| 발간일 | 2005-07-07 | 등록일 | 2005-07-14 |
| 파일크기/형태 | 2,491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6913 | 다운로드수 | 76 |
| 파일 | 남북한 및 동북아시아 교통망 구축방안.hwp | ||
| 요약 | |||
|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지난 2005년 7월 7, 8일 경기도 일산 국제전시장(KINTEX) 그랜드볼룸에서 ‘남.북한 및 동북아시아 교통망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회 국제도로교통학술대회의 발표내용을 요약한 자료입니다. [요약] 본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최근 남북 장관급 회담의 성과에 힘입어 남북 경제교류의 활성화가 예상되는 시점에, 경제교류의 기반시설이 되는 남북한 및 동북아시아 지역의 도로교통망 구축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은 주제발표와 토론이 실시되었다. 본 학술대회의 주제발표 및 토론에는 한국 건설교통부, UN ESCAP, 일본 국토교통성, 중국 종합교통연구소, 미국 Sam Schwartz사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본 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스리랑카 아마라세카라(S. Amarasekara) 건설교통부 차관, 라오스 솜마드 폴세나(Sommad Pholsena) 교통통신건설부 차관, 몽골 토순 삼바산치르(Toshoon Sambasanchir) 건설교통부 차관, 국제도로연맹(IRF) 브라이안 해리스(Brian Harris) 부회장, 일본 시게루 모리치(Shigeru Morichi) 운수정책연구소장 등 해외 주요인사가 내한하여 기조연설, 축사 등을 맡아 주었다. 특히, 본 학술대회에서는 UN ESCAP 주도로 한국, 중국, 러시아 등 아시아 지역 총 32개 국가를 연결하는 아시안 하이웨이(Asian Highway) 도로망에 대하여 진지한 관심과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 아시안 하이웨이는 일본 도쿄를 출발하여 후쿠오카항을 통해 Ferry로 부산에 도착한 후, 한국의 서울, 북한의 평양, 중국, 러시아 등을 거쳐 모스크바까지 연결되는 국제적인 도로망이다. 한편, 남북한간 교통망과 관련해서는 남?북한을 연결하는 도로 구간으로 현재 개통된 경의선(통일대교-개성, 12.1km)과 동해선(송현리-고성, 24.2km) 이외에, 철원-평강(20km), 화천-평강(62km), 양구-백현(25km), 신철원-근동(40km) 구간을 우선적으로 건설할 것을 제시하였다. 그 후 남북관계의 진전에 발맞춰 북한 내 주요 도시, 산업단지, 항만 등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망을 구축하여 열악한 북한의 도로망 체계를 단계적으로 개선할 것을 제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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