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05년 수출입실적 전망 | ||
|---|---|---|---|
| 저자 | 출처 | 산업자원부 | |
| 발간일 | 2005-01-05 | 등록일 | 2005-01-07 |
| 파일크기/형태 | 59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6453 | 다운로드수 | 39 |
| 파일 | 2005년수출입전망보도3[1].hwp | ||
| 요약 | |||
| "내년 수출 12.1% 증가한 2,850억원 전망" 이희범 장관 4일 브리핑...외국인직접투자는 110억불 예상 지난해 2500억불을 넘어서는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수출이 올해는 10%대 증가율과 함께 2,850억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역시 지난해 100% 가까운 놀라운 증가세를 보인 외국인직접투자는 올해 110억불로 예상됐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4일 기자브리핑에서 "고유가, 원자재난, 환율하락, 내수침체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 지난해 수출이 아직 잠정치지만 2,542.2억불을 기록해 3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면서 "2003년 8월 이후 수출 증가율이 이미 20%를 넘기 시작해 작년 하반기 증가율이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여전히 20% 넘는 증가율을 기록해 지난해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이는 여러 악재속에서 달성한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이희범 장관은 "내년 수출 전망은 12.1% 증가한 2,850억불 수준"이라면서 "기관에 따라 7~10% 증가 전망을 내놓았으나 증가율이 10%냐 12%냐 하는 논쟁자체가 지금 상황에서 그리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지 않다"고 지적하고 "해외에 나갔을 때의 느낌은 우리 상품이 붙었다는 점, 인지도와 품질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이며, 국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 속에 내년 수출 증가율 12.1%는 그래도 이 정도는 해야되지 않을까하는 의지의 표현을 감안한 전망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장관은 "올해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었던 수출과 함께 경제활력에 크게 기여했던 것이 크게 증가한 외국인직접투자였다"면서 "지난해 외국인투자는 전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127.7억불이었으며, 그린필드형 투자와 M&A형 투자 모두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반도체, LCD, 자동차 등 부품소재와 R&D분야 투자유치가 활발했다"고 평가했다. 이희범 장관은 또 "올 외국인투자는 세계경제의 둔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공급과잉 등 부정적 측면과 국제적 M&A의 회복세 등 긍정적 요인이 혼재돼 있으며, 국내적으로는 공공부문 투자확대, 종합투자계획 및 중소벤처활성화 등 경기회복 대책의 외국인투자 촉진효과 기대 등으로 110억불 수준으로 전망되나 범정부적 투자유치 역량을 집중해 지난해 수준의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품소재, R&D센터, 아시아지역본부 유치 등 투자의 질적 개선 등을 통한 전략적 외자유치활동 전개, APEC 정상회의(11월), 세계화상회의(10월) 등 국제적 행사의 활용, 외국인 경영·생활환경 개선대책 151개 과제의 차질없는 추진 등 총체적 투자유치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 장관은 강조했다. 문의: 산자부 수출입과/투자진흥과 나성화/여한구사무관 (02-2110-5331/5362) 취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등록일 2005.01.04 14:46:52 , 게시일 2005.01.04 17: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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