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해운대리점업계 시장질서를 위한 설문조사 | ||
|---|---|---|---|
| 저자 | 출처 | 해운대리점협회 | |
| 발간일 | 2004-11-24 | 등록일 | 2004-11-30 |
| 파일크기/형태 | 50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6370 | 다운로드수 | 50 |
| 파일 | 해운대리점업계 시장질서를 위한 설문조사결과.doc | ||
| 요약 | |||
|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회장 홍용찬, www.isaak.or.kr)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질서회복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다. 이에따르면 회원사의 83.4%가 대리점수수료율 경쟁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조사결과 최근 3년간 프린시펄 유치를 위해 경쟁 국제해운대리점업체를 상대로 다소 심한 대리점수수료율 경쟁을 해본 업체는 전체의 3분의 1에 달했으며 국제해운대리점업체들의 53.4%가 상대사의 지나친 요율경쟁으로 손해를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어느 선까지를 덤핑으로 보느냐 하는 인식정도. 가이드라인의 몇 % 정도를 덤핑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80%, 70%, 60%, 50% 이상을 덤핑으로 본다는 응답이 각각 20% 내외를 차지한 반면, 50% 이하를 덤핑으로 보는 업체는 한 곳도 없었다. 이는 '다소 심한 대리점수수료율 경쟁을 해보았다'고 답한 3분의 1이 가이드라인의 절반 이하 수준의 요율을 경쟁업체의 프린시펄에 제시했음을 뜻한다. 따라서 상식적 덤핑수준을 감안한 대리점수수료율 경쟁 시도 업체는 조사결과 수치를 훨씬 웃돈다고 보아야 할 것같다. 물론 국내 국제해운대리점업체들은 대부분 이 같은 요율경쟁을 강력한 제재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응답업체의 86.7%가 '경쟁사가 심한 덤핑을 할 경우 협회 차원에서 강력한 제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고 모든 업체가 협회가 제정한 대리점수수료율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국제해운대리점업체들의 66.7%는 全 회원사들이 '시장질서확립을 위한 서약서'를 협회에 제출하고, 이를 위약하는 회원사기 있을 경우 협회에 고발할 용의다고 답함으로써 앞으로 협회를 중심으로 한 시장질서 회복 작업에 어느 정도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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