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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 제목 | 외국해운선사들이 보는 부산항 | ||
|---|---|---|---|
| 저자 | 출처 | 무역협회 | |
| 발간일 | 2004-11-01 | 등록일 | 2004-11-22 |
| 파일크기/형태 | 14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6957 | 다운로드수 | 51 |
| 파일 | 외국해운선사들이 보는 부산항 - 설문조사.hwp | ||
| 요약 | |||
|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2001년에 이어 2004년 10월 부산항에 취항하는 외국적선사 3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이에 따르면 현재 부산항을 취항하고 있는 외국적 정기 컨테이너선박 회사들은 부산항 이용시, 항만하역 및 항만부대서비스가 부두운영주체에 의해 일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점을 가장 불편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컨테이너부두의 면적도 여전히 협소해 약 30%가 부두밖 장치장을 이용해야 함으로써 전체적인 하역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부산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의 허브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은 것으로 지적됐다. 조사결과 외국적선사들은 싱가포르, 홍콩, 카오슝 등 경쟁항만에 대비한 부산항의 항만운영 효율성 정도에 대해 3년전 조사시의 2.1점과 비슷한 5점 만점에 2.4점을 줌으로써 '부산항의 운영시스템이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는 쪽에 손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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