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e-러닝이 중기 직무능력에 미치는 영향 | ||
|---|---|---|---|
| 저자 | 출처 | KIMI | |
| 발간일 | 2004-11-15 | 등록일 | 2004-11-22 |
| 파일크기/형태 | 100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6099 | 다운로드수 | 35 |
| 파일 | e-러닝이 중소기업 직무능력에 미치는 영향 - KIMI.hwp | ||
| 요약 | |||
|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www.kimi.or.kr, 원장 백낙기)이 최근 내놓은 조사분석자료다. 이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e러닝이 오프라인 교육에 비해 직무능력 향상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중소기업 대상 오프라인교육은 현업의 바쁜 특수성으로 인해 높은 교육효과에도 불구하고 교육 참여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e러닝의 성과로 직무능력이 향상된다는 응답은 조사대상의 90%에 달했다. 특히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e러닝이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기업 중심의 e러닝 활성화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생산성 격차가 심화될 우려가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시장의 경우 대기업의 35.5%, 중소기업의 9.4%가 e러닝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나, 대기업 위주의 기업 e러닝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e러닝 활용은 부진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KIMI는 "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노동 숙련격차로 나타나게 되고, 기업 규모간 생산성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기업 e러닝의 주요대상은 일반사무직이었으며, 생산직을 위한 기술교육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이와 관련 KIMI는 중소기업형 교육 콘텐츠의 개발 및 보급은 중소기업 e러닝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우수한 중소기업형 교육 콘텐츠의 개발 및 보급은 중소기업 e러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최우선적인 과제라는 것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을 위한 ASP방식의 e러닝 시스템 지원사업, 중소기업형 e러닝 콘텐츠 개발 지원, 중소기업 e러닝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개발 등의 종합적인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문이다. 한편 KIMI에 따르면 국내 기업 e러닝시장은 2000년대 들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IDC의 2003년 조사에 의하면, 기업 e러닝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연평균 35%의 급성장을 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미주지역의 성장이 가장 크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성장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1999년 '인터넷통신훈련제도' 도입 이후 인터넷 교육훈련이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 훈련의 36.0%를 차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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