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식정보

제목 재래시장 육성을 통한 유통산업 발전방안
저자 출처 대한상의
발간일 2004-11-17 등록일 2004-11-22
파일크기/형태 34 Byte / hwp 가격 0
조회수 6125 다운로드수 70
파일 재래시장 육성을 통한 유통산업 발전방안.hwp
요약
오영식 국회 산자위 의원(열린우리당)이 2004년 11월 17일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위원회(위원장 이승한 삼성테스코(주) 사장)가 개최한 조찬간담회에서 발표한 '재래시장 육성을 통한 유통산업 발전방안'이다.
이날 발표에서 오 의원은 지방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적절히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영식 의원은 "재래시장 종사자 28만여명의 생계가 위협당하고, 지방경제의 토대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지방경제에 많은 영향 미치는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자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시장에 대해 정부가 적절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래시장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대해 '17대 국회의 첫 여야 합의로 처리된 대표적 민생법안'이라고 설명하면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특별법에 `재래시장의 마케팅 능력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확충`과, `해당 지역 지자체장이 종합적인 시장육성계획을 중앙정부에 수립 및 보고`, 그리고 `대폭적 예산지원을 통한 경영컨설팅 강화`, 세가지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대형할인점을 규제하는 것이 아니냐는 세간의 우려에 대해서는 당초 입점제한 조항이 논의되었지만 통상마찰과 유통산업의 장기발전 등을 고려해 대규모점포가 주변 상권에 유기적 협력을 갖출 때, 해당 지자체장이 인센티브를 주는 등 양자간의 긍정적 협력기반을 구축하였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