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04년 200대 기업 설비투자 전망 | ||
|---|---|---|---|
| 저자 | 출처 | 산업자원부 | |
| 발간일 | 2004-07-30 | 등록일 | 2004-07-31 |
| 파일크기/형태 | 60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6255 | 다운로드수 | 33 |
| 파일 | 2004년 200대 기업 설비투자 전망.hwp | ||
| 요약 | |||
| 산업자원부가 주요업종별 매출액 기준 상위 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 상반기 설비투자 실적 및 하반기 계획 조사 (조사기간, 04.6.20∼7.10) 결과이다. 이에 따르면 국내 23개 업종 200대(매출액 기준) 기업의 상반기 설비투자는 17조95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9%가 늘었다. 또한 하반기 투자계획 규모 역시 전년동기대비 25.5%가 늘어난 16조8,815억1,000만원으로 잡혀 상반기보다는 다소 규모가 줄겠지만 투자확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원가절감, 생산기간단축 등 자동화를 위한 투자는 상반기중 3,194억1,000만원으로 11.6%가 늘었으며 하반기에도 21.8% 늘어난 4,981억원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기 투자된 자동화 설비의 유지 보수 투자규모도 올 한해 5조1,711억2,000만원에 달해 자동화 시스템과 설비업계에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IT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정보화를 위한 투자규모 역시 대폭 증가하고 있다. 상반기중 국내 200대 기업(182개 업체 응답)은 정보화를 위해 전년동기에 비해 28.1% 늘어난 2,880억3,000만원을 투자했으며 하반기는 이보다 44%가 많은 4,146억4,000만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 한해 국내 200대 기업의 정보화 투자규모는 전년대비 25.3% 늘어난 7,026억7,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사결과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 제조업의 경우 설비투자 규모가 상.하반기 각각 전년동기대비 56.2%, 26.2% 증가해 연간 증가율이 200대 기업 전체 평균증가율을 상회하는 39.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유통 등 비제조업의 경우 상반기중 전년동기대비 2.3%가 줄었으나 하반기에는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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