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은행권 바젤 II 준비 서베이 결과 | ||
|---|---|---|---|
| 저자 | 출처 | SAP코리아 | |
| 발간일 | 2004-06-30 | 등록일 | 2004-07-28 |
| 파일크기/형태 | 58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6223 | 다운로드수 | 79 |
| 파일 | 은행권 바젤 II 준비 서베이 결과.doc | ||
| 요약 | |||
| 액센츄어(Accenture), 머서 올리버 와이먼(Mercer Oliver Wyman) 및 SAP가 공동 후원한 은행권의 바젤 II 관련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 대상 은행의 상당 수가 관련 예산 규모 조차 정확히 확정하지 못하고 있으며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 및 경제적 자본 시스템에 대한 확신이 결여되어 있다. 또한 새로운 규제 준수에 필요한 신용 리스크 측정 툴의 구현에 있어서도 진도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미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은행들이 유럽에 비해 바젤 II 준비를 위한 여러 핵심 영역에서 뒤쳐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4년 4~5월 세계 200대 은행 중 97개 은행의 바젤 II 준비를 책임지고 있는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의 목적은 6월 말 예정되었던 바젤 II 최종 규제안 발표에 앞서 전세계 주요 은행들의 대응 태세를 측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바젤 II란 리스크 관리 관행과 관련한 1988년의 자본 규제를 개선 및 확대하여 국제적 거래를 처리하는 은행들의 운영, 신용 및 시장 리스크와 자본 관리를 보다 긴밀하게 연계시키기 위한 움직임이다. 그 밖의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규제 이행에 소요되는 총비용에 대한 불확실성이 만연해 있다. 조사 응답자 중 약 1/3이 자사 바젤 II 프로그램의 총비용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예산 추정치를 제시하는 은행들 중 자산 규모 US$1천억 달러 미만의 은행들이 예상 비용을 €5천만 유로 이하로 예측하고 있는 반면 보다 대규모 은행들의 2/3 가량은 €5천만 유로 이상을 전망하고 있다. * 대다수의 은행들이 바젤II에 따라 상당한 혜택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자본 할당과 리스크 기반 가격 책정 부문에서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 조사 대상 은행의 70% 이상이 신용 및 운영 리스크 부문에서 바젤 II의 고급규제방식(advanced regulatory approach)을 채택할 계획이다. * 일반적으로 은행은 소매금융 및 중소기업(SME) 대출 시장의 경쟁 심화, 기업 및 특화 여신 기관들의 통합, 신흥 시장에서의 신용 관리를 위한 보다 선별적인 접근법 도입 등을 예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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