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중국발 Sea&Air 화물 물동량 추이 | ||
|---|---|---|---|
| 저자 | 출처 | 무역협회 | |
| 발간일 | 2004-06-24 | 등록일 | 2004-07-27 |
| 파일크기/형태 | 118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5715 | 다운로드수 | 56 |
| 파일 | 중국발 Sea&Air 화물 물동량 추이.hwp | ||
| 요약 | |||
| 한국무역협회가 분석하여 내놓은 '중국발 Sea & Air 화물 물동량 추이 분석' 보고서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천국제공항 등을 경유한 중국발 Sea & Air 화물 물동량은 지난 2002년 전년에 비해 49% 증가한 2만4,977톤에 달한 데 이어 2003년도에도 전년에 비해 44% 증가한 3만5,965톤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앞으로도 중국발 Sea & Air 복합운송 수요는 지속적으로 창출될 전망. 중국내 항공화물 운송 능력이 아직 부족한 상황에서 컴퓨터, IT, 정보통신시제품 등고부가가치 제품과 신속 운송이 필요한 제품을 중심으로 항공화물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우리 기업의 지속적인 중국투자 진출에 따라 중국 동안지역 생산제품의 국내 반입을 통한 제 3국행 항공수출 물량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발 Sea & Air 화물의 유치 확대에 적지 않은 위협과 걸림돌이 있다는 지적이다. 중국내 항공화물 공급능력 증대와 대만 항공사들의 추격 등 위협적인 요소들이 많은 데다 인천공항은 취항항공사수 연결도시수 등 서비스 네트워크면에서 일본의 나리타공항, 홍콩 첵랍콕공항에 비해 아직 뒤져 있는 실정. 이에 따라 무협측은 중국발 Sea & Air 화물 유치를 위한 몇 가지 중장기 과제들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인천공항내 인천공항내 환적화물 처리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Sea & Air 화물의 경우 대부분 수출화물 처리 구역에서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화물이 일시에 몰릴 경우 작업이 지연되는 등 원활한 물류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항터미널내에서 Sea & Air 화물 처리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터미널내 Sea & Air 화물 등 환적화물 처리를 위한 전용 도크나 데크 시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무협은 또 외국항공사 유치를 통한 서비스 확대, 국적항공사의 공급 스페이스 확대 등 인천공항 항공수송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인천공항간-중국항만간 컨테이너 고속선 투입을 위한 인천공항 부속 항만 개발 등을 과제로 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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