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중국의 컨테이너물동량 추세와 전망 | ||
|---|---|---|---|
| 저자 | 정봉민 | 출처 | KMI |
| 발간일 | 2004-04-14 | 등록일 | 2004-06-10 |
| 파일크기/형태 | 431 Byte / pdf | 가격 | 0 |
| 조회수 | 5568 | 다운로드수 | 47 |
| 파일 | 중국의 컨테이너물동량 추세와 전망.pdf | ||
| 요약 |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해양수산동향> 1140호에 실린 정봉민 선임연구위원의 리포트다. [요약] 중국의 경제는 1978년 개혁.개방정책 채택 이후 2002년까지 24년 간 연평균 9.3%의 고도성장을 달성했으며, 향후에도 2005년까지는 연평균 7.4% 내외, 2006~2010년 중에는 7.1% 정도씩 각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중국경제의 성장에 따라 컨테이너 항만물동량도 1993년 1,199만TEU로 1천만TEU를 상회하였으며, 2002년에는 5,572만TEU로 급증했음. 특히 최근 5년 간(1997~2002)의 물동량 증가세는 연평균 22.8%에 달하는 높은 수준을 나타냄. 중국의 컨테이너 항만물동량 예측결과를 보면 2002년 5,572만TEU에서 2011년에는 1억 1,500만TEU(보수적 전망치) 내지 1억 5,100만TEU(낙관적 전망)의 범위가 될 전망이며, 기준치는 1억 3,200만TEU로 전망되었음. 이러한 중국의 항만물동량 증가는 우리나라 항만의 발전에 있어 위협요인인 동시에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임. 먼저 위협요인의 측면으로는 중국의 항만물동량 증가로 인한 직기항 체제의 확산을 들 수 있음. 그리고 기회요인의 측면으로는 우리나라 항만과 중국 항만의 보완관계 형성 가능성을 들 수 있음. 그런데 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 항만물동량의 증가는 기회요인이 위협요인을 능가함으로써 우리나라와 항만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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