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고속철도 개통 파급효과 | ||
|---|---|---|---|
| 저자 | 출처 | 건설교통부 | |
| 발간일 | 2004-01-28 | 등록일 | 2004-02-01 |
| 파일크기/형태 | 506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5508 | 다운로드수 | 38 |
| 파일 | 고속철도 개통 파급효과.hwp | ||
| 요약 | |||
| 건설교통부가 2004년 4월 1일로 예정된 경부고속철도 개통과 관련, 예상되는 파급효과는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강구를 위해 1월 28일 개최한 대책회의 자료다. 건교부에 따르면 고속철도 개통시 기존 경부선 철도의 여유 용량 발생으로 철도 화물수송능력이 최대 47%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화물열차 운행의 경우 현재 하루 22~34회에서 28~50회로 늘어날 것이란 예측이다. 건교부는 이같은 기존 철도의 물류수송 기능 증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철도의 화물수송 효율화 방안과 ICD 확충방안 등을 마련, ‘교통시설중기투자계획’(’05∼’09)과 ‘제2차 중기국가물류기본계획’(’06∼’10)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건교부는 고속철도 개통으로 국내선 항공기 이용객이 대폭 감소, 지방공항의 기능이 약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항공수요 감소에 대비한 탄력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속철도 개통시 국내 항공기 이용객은 서울-부산 구간은 55%, 서울-대구 구간은 75%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고속철도 개통으로 700㎞이내 구간에서 항공수요가 41∼83% 감소했으며 프랑스의 경우 아예 고속철도 경쟁력 구간(500㎞이내)에서 항공편을 폐지하거나 대폭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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