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위기의 종합상사, 생존비책은 ‘물류’ | ||
|---|---|---|---|
| 저자 | 출처 | 물류신문 | |
| 발간일 | 2003-08-01 | 등록일 | 2003-09-01 |
| 파일크기/형태 | 31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5782 | 다운로드수 | 41 |
| 파일 | 위기의 종합상사, 생존비책은 ‘물류’.doc | ||
| 요약 | |||
| 물류신문사 월간 e-Logistics 2003년 8월호에 실린 보고서 정리기사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소장 현오석)는 최근 발표한 ‘종합상사의 국제비지니스 강화전략’ 보고서에서 종합상사의 최대 자산인 전문인력, 해외네트웍, 해외마케팅 노하우 등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기관과의 전략적 제휴와 함께 종합상사가 아닌 복합상사를 지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무역연구소는 종합상사가 무역부문의 수익성 저하 때문에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내수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으나, 우리 경제성장의 최대동력인 수출증대를 위해 다시 한번 종합상사의 새로운 역할이 절실하다고 지적하면서 대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상사는 중소기업 지원기관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수출기업화사업이나 수출인큐베이터사업 등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즉, 마케팅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자금이 직접 지원됨으로써 효율성이 저하되는 현행 제도를 보완, 자금을 상사에 지원하고, 대신 상사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연계지원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또한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벤처 기업과 기술 개발 및 수출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신상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미래의 수익원을 창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종합상사의 강점인 금융, 정보, 물류의 제기능을 종합하여 제품기획에서부터 생산, 마케팅, 보험, 물류까지 무역의 전과정을 아우르는 복합무역상사로의 변신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일본상사의 경우처럼 그동안 축적한 물류노하우를 살려 국내기업들에게 종합적인 수출입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공동물류기지 운영도 제시하고 있다. 이밖에, 상사 취급품목의 전문화 추구, 상사의 해외인지도를 활용한 브랜드사업확대, 해외자원개발과 프로젝트 오거나이징을 통한 수익원 발굴 등 국제비지니스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수익성 위주의 내수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는 일본상사의 경우도 수출, 수입, 삼국간 거래등 국제비지니스의 비중이 60%에 달할 정도로 여전히 중요한 수익원이자, 사업영역이라는 점을 보고서는 강조하고 있다. ■수렁에 빠진 한국의 종합상사들 ■물류 노하우 접목한 ‘복합무역상사’가 秘策 ■일본 종합상사의 미래경영전략에도 물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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