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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 제목 | 중국 주요항만 컨 처리실적 - 2003년 상반기 | ||
|---|---|---|---|
| 저자 | 출처 | 쉬핑데일리 | |
| 발간일 | 2003-08-15 | 등록일 | 2003-09-01 |
| 파일크기/형태 | 11 Byte / zip | 가격 | 0 |
| 조회수 | 5607 | 다운로드수 | 35 |
| 파일 | 중국주요항만 컨 처리실적 - 2003년 상반기.zip | ||
| 요약 | |||
| 온라인 물류정보 매체인 쉬핑데일리가 우리나라 항만과 중국항만의 2003년도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 컨테이너 화물 처리실적을 비교한 통계자료다. 2003년 8월 13일 중국 교통부가 공식발표한 자료(內河물량은 제외)에 의하면 상해항의 2003년 7월 컨테이너 처리물량은 97만TEU로 상해항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같은 해 부산항의 7월 컨테이너 처리물량은 부정적인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다. 부산항 컨테이너전용터미널 운영사가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자성대, 신선대, 감만부두, 신감만부두, 우암부두, 감천한진부두 등 6개 컨전용터미널에서 7월 한달간 처리된 컨테이너 물량은 65만2,191TEU로 집계됐다. 이 같은 물량은 6월의 66만1,842TEU(운영사 자체 집계물량)에 비해 1만여 TEU가 감소한 것이다. 일반부두 물량이 6월수준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 부산항의 7월 컨테이너 처리물량은 약 86만TEU 언저리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는 상해항과 무려 10만TEU 이상 격차가 벌어진 것이다. 부산항은 2003년 1월부터 4월까지는 매달 컨처리량 증가율이 20%에 육박했었으나 5월과 6월에는 8%와 9.7%로 크게 둔화되었으며 7월에도 두자릿수 증가율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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