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중국 유통시장 진출 및 대응전략 | ||
|---|---|---|---|
| 저자 | 출처 | 대한상의 | |
| 발간일 | 2003-07-01 | 등록일 | 2003-08-10 |
| 파일크기/형태 | 45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5462 | 다운로드수 | 50 |
| 파일 | 중국 유통시장 진출 및 대응전략.hwp | ||
| 요약 | |||
| 대한상공회의소가 발간한「중국유통시장 현황과 진출전략」보고서다. 이 보고서는 “중국의 소비시장 규모가 2002년 4조 위안(약 570조원)을 넘어섰고 2005년에는 5조 위안(약 71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현재 중국 유통시장이 전통적 유통업태에서 현대적 유통업태로 넘어가는 단계임을 감안해 볼 때 할인점과 같은 기업형 유통업의 성공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대도시를 중심으로 ‘고품격, 저가격’ 구매를 추구하는 중산층이 확산되면서 할인점의 급속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신세계 이마트 등 우리 기업들의 진출이 중국 유통시장 확보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홈쇼핑을 비롯한 무점포 판매는 아직까지 택배 및 결제시스템 등 인프라 부족으로 활성화되고 있지는 않지만 9,000만명에 달하는 케이블TV 가입자수와 최근의 IT산업 급속 신장 등은 향후의 성장동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다단계ㆍ방문판매 등 인적 무점포 판매는 현행법상 허용되고 있지 않지만 중국인의 문화적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중국시장에 대응해 나간다면 그 성공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러나 보고서는 중국 유통시장이 높은 물류비용과 과다한 유통단계별 비용뿐만 아니라 법규 및 정책적 규제와 사회주의적 불확실성 등 다양한 장애요소가 있음에 따라 중장기적인 전략을 갖추지 않고 진출할 경우 큰 난관에 부딪힐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중국 유통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으로는 백화점, 할인점 등 점포판매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선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의 선택, 유력한 입지 선정, 규모의 경제와 현지화 도모, 중국 소비자 특성에 맞는 시설과 마케팅을 제시하였다. 홈쇼핑을 비롯한 물적 무점포 판매의 경우 인프라 부족 등으로 우리기업들이 진출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파트너를 선정하여 홈쇼핑 전문채널 신설 등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하고, 다단계ㆍ방문판매 등 인적 무점포 판매에서는 법규에 어긋나지 않도록 유의하고 중국사회에 기여한다는 인상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지역과 고객을 세분화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지역사정에 정통한 중국파트너를 선정하는 등 철저한 지역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무점포 판매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면 물류 및 택배시장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중국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물류·택배업에 진입도 시도할 시기라면서 우리나라 유통업체와 제조업체, 물류업체가 전략적으로 합작하여 중국에 진출하는 방안도 강구해 볼 수 있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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