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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제목 2003년 상반기 수출입 평가 및 진흥대책
저자 출처 산업자원부
발간일 2003-07-10 등록일 2003-08-10
파일크기/형태 58 Byte / hwp 가격 0
조회수 5279 다운로드수 35
파일 2003년 상반기 수출입 평가 및 진흥대책.hwp
요약
산업자원부가 내놓은 2003년도 상반기 수출입 평가 및 진흥대책 자료다.

산업자원부는 내수와 투자부진으로 인해 경기회복 기조가 가시화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GDP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수출의 확대를 통해 침체된 우리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국민소득 2만불 시대로의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03년도 상반기 수출입 평가 및 하반기 무역진흥대책」을 발표하였다.

[주요내용]

· 첫째, 선정된 세계일류상품에 대한 디자인·기술개발 지원 강화 및 일류상품 인증기업의 애로해결을 위한 전문가 현장방문등 홈닥터(home-doctor)식 지원을 실시하고, 기계금속, 자동차, 전자 등 100여개 핵심 부품소재에 대한 신뢰성 인증을 추진하여 부품소재산업의 수출역량을 신장해 나감과 동시에, 주요플랜트 발주처 Vendor 등록 실패시 시장개척보험으로 보상함으로써 고부가가치 해외플랜트 수출지원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수출동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함.
· 둘째, 사이버마케팅에 대한 예산지원 및 해외 유명전시회 및 시장개척단 파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선진국, 개도국, 중동지역 등 지역별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수출기업의 원활한 수출활동을 지원함.
· 셋째, 총리 산하에 국자전자무역추진위원회를 7월 중 구성하여 범부처적인 전자무역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인터넷 환경에 적합한 무역업무 혁신을 위해 종합적인 프로세스 분석작업(BPR/ISP)을 토대로 무역절차가 인터넷 환경에서 일괄처리되는 통합전자무역플랫폼을 04년부터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한편, 지방전시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전시장 건립사업(고양, 광주)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국내전시사업의 선진화와 지방화를 추진함과 아울러, 무역인큐베이터사업의 확대 및 청년무역인력양성사업 등의 무역인프라를 확충하고 효율화함
· 넷째, 중국 등 수출초과 지역을 중심으로 구매사절단 파견을 확대하여 호혜적인 교역관계를 유지하고, 주한 외국상무관 초청 수입정책 설명회(10월) 등을 통해 한국 수입시장 및 제도의 개방성에 대한 대외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한편, 수출입 물품에 적용되는 현행 원산지 기준과 별도로 수입원료를 사용한 국내생산·국내유통 공산품에 대한 원산지 판정기준을 제정하고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에 원산지 표시 의무화를 추진하여 원산지 제도를 보완해 나가는 등 무역의 확대 균형과 국제적 기준의 수출입질서의 확립 위한 노력도 지속해나감.
· 끝으로, 수출지원대책회의, 수출유관기관 간담회, 지방무역업계간담회 등을 통해 수출확대를 위한 민관대응체제를 강화함과 동시에 수출기업 및 지원기관이 참여하는 수출활성화 T/F Team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수출기업의 의견을 모니터링하고, 수입자 풀(pool)제도를 도입(7월)하여 해외현지법인의 전략적 거래선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는 한편, 수입규제 대응기업을 위한 변호사 고용비용의 지원도 확대하는 등 수출에 대한 각종 제한 사항을 제거함으로써 수출기업의 부담을 경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