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Outlook- 대한항공이 보는 2002년도 항공화물 시장 | ||
|---|---|---|---|
| 저자 | 출처 | 물류신문 | |
| 발간일 | 2002-01-07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26,624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5102 | 다운로드수 | 48 |
| 파일 | Outlook- 대한항공이 보는 2002년도 항공화물 시장.doc | ||
| 요약 | |||
| 세계 항공화물 운송 2위의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2002년 국내외 항공화물시장에 대한 전망을 내 놓았다. 대한항공이 보는 올 시장 전망은 "전반적인 경기 회복세에 발 맞춰 상승하겠지만, 급격한 물량회복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특히 항공화물시장은 해운시장과 다르게 고 부가가치화물과 신속을 요하는 화물들로 국제 경제에 민감한 화물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세계최대 항공화물 시장인 미국의 경기회복에 따라 크게 좌우 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화물시장은 지난 해 상반기 중 극심한 침체를 경험했다. 하지만 2001년 8월말 이후 수요가 점차 회복 중이며, 미국의 9.11 테러 영향을 일시 받는 듯 했으나, 전자/전기를 포함 항공수요 회복의 큰 흐름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했던 것으로 대한항공은 평가하고 있다. 현재 반도체 등 전자부품 수요와 의류수요 등은 여전히 침체의 늪에 빠져 있지만, 반도체의 경우 빠르게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우려되는 지역은 역시 한일노선으로 일본경제의 영향을 받아 침체의 길을 걷고 있고, 미주/구주노선이 가장 빠르게 회복 중에 있다. 대한항공은 "올 해는 현 성수기의 버블이 걷히면서 상반기 중 완만한 저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으로 경기 회복되는 하반기부터 수요증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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