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KMI 세계해운전망 - 유조선해운 | ||
|---|---|---|---|
| 저자 | 출처 | KMI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258,543 Byte / .pdf | 가격 | 0 |
| 조회수 | 4992 | 다운로드수 | 63 |
| 파일 | KMI 세계해운전망 - 2002년 유조선해운.pdf | ||
| 요약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는 우리나라 해운경제와 세계 해운의 흐름을 분석하여 매년 세계해운전망를 발간하고 있다. 2002년도 세계해운전망 중 유조선 부문이다. <2002년 원유해상물동량 소폭 증가> 2001년 세계 원유해상물동량은 예년에 비해 증가폭이 비교적 낮은 0.7% 증가했고 2002년 원유해상물동량은 1.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조선 수송 수요를 좌우하는 전세계 석유소비량은 2001년에 전년대비 1.3%의 소폭증가에 그쳤고, 특히 일본, 미국, 구소련, 유럽지역의 소비량 증가는 1%를 하회했다. <유조선 선복과잉률 및 해체량 증가 예상> 2002년에는 2001년에 비해 신조선 인도량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선박해체량 감소로 2002년 유조선 선복과잉 률은 전년대비 0.6%포인트 증가한 14.1%에 달할 전망이다. 2001년에는 전세계 유조선 평균선령은 14.1년으로 1999년의 13.5년에 비해 오히려 악화, 따라서 시황악화가 계속되면 해체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조 선 중에서 선령이 비교적 높은 파나막스급 선박의 해체가 다른 선종에 비해 우선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유조선 시황 침체 급반전 가능성 희박> 2002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높지 않고 원유 해상물동량의 증가도 소폭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어 유조선 시황 침체 당분간 급반전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또한 20002년 세계 석유제품 교역량도 당초 예상한 1억 4,600만톤에서 4.9% 감소한 9,900만톤으로 조정되는 등 석유제품선 수요도 감소하여 유조선 시장 불황이 지속 될 전망이다. 그러나 유조선 시황의 악화가 계속되면 해체선복량이 늘어나 이에 따른 부분적인 운임개선 가능 도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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