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IT의 발전과 동북아 지역협력 - 한국의 경험을 중심으로 | ||
|---|---|---|---|
| 저자 | 김기홍 외 | 출처 | 산업연구원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56,456 Byte / .hwp | 가격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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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IT의 발전과 동북아 지역협력 - 한국의 경험을 중심으로.hwp | ||
| 요약 | |||
| IT산업은 실질 GDP의 증대, 무역수지의 개선, 여타 산업에 비해 더 많은 부가가치의 생산, 그리고 물가상승률 인하 등 한국 경제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과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IT의 역할과 중요성을 바탕으로, 현재 아시아와 유럽의 많은 국가들 특히, 개도국에서는 IT산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IT 부문에서의 지역간 경제협력은 동북아의 IT발전과 경제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간의 IT 협력은 매우 바람직하며 긴요하다. IT산업에 있어서 3국의 시장규모, 국제 경제환경의 변화, 3국간의 경제발전 수준의 차이 그리고 서로 다른 비교우위 등을 고려할 때, IT 부문의 협력 가능성은 매우 긍정적이다. 그러나 현재의 협력 현황을 보면, 일부 부문에서 양자간 협력이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구체적인 실천적 협력방안이 매우 부족하며 특히, 3자간 형태의 협력은 전무한 실정으로써 전반적으로 초기 단계의 수준이라 할 수 있다. 특히 3개국은 협력한다는 데에는 동의를 하고 있지만, IT 부문의 협력에 대한 실현가능성과 방식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구성된 3국간의 특별위원회나 실무 추진팀의 구성은 이러한 이견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하다. 동북아 3개국의 IT산업의 협력은 하드웨어 유형인 IT 기기와 소프트웨어 유형의 인터넷과 전자상거래로 나눌 수 있다. 즉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협력과 IT 부품의 공동 사용 등 IT 제조업에 대한 협력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전자상거래 인력을 포함하는 IT관련 인적교류는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필수요건이 될 것이며, 전자상거래 분야는 이른바 디지털 경제의 핵심이기 때문에, 전자상거래의 협력은 더욱 긴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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