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e-BIZ의 대응 전략으로서의 e-Logistics | ||
|---|---|---|---|
| 저자 | 김진하 | 출처 | 물류신문 |
| 발간일 | 2001-01-29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182,784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4764 | 다운로드수 | 55 |
| 파일 | e-BIZ의 대응 전략으로서의 e-Logistics.doc | ||
| 요약 | |||
SCM 솔루션 전문기업인 한국EXE테크놀로지㈜의 김진하 account manager가 ㈜물류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월간 e-Logistics에 기고한 글. E-Collaboratione-Biz 시대에 있어서 e-Logistics가 지니는 의미와 역할, e-Logistics의 성장배경, 그에 따른 대응전략을 다루고 있다. 또한 최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협업(e-Collaboration)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먼저 e-Logistics가 기존의 물류와 무엇이 다르기 때문에 e-Logistics란 신생어가 생겼는지를 살펴 보기로 하자. 미국을 중심으로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앞을 다투어 많은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업체들이 탄생하였고 벤처투자가들은 전자상거래업체의 현재 적자를 감안하고도 장래 성장을 내다보고 투자를 서슴지않았다. 그런데 전자상거래업체의 성장과 투자에 대한 개념이 1999년을 기점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전까지는 전자상거래업체들은 일정량 이상의 주문만 확보되면 회사 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여 왔고 투자자들은 그렇게 될 것이라고 당연히 믿어왔었다. 하지만 많은 전자상거래업체들이 실상은 크리스마스나 추수감사절등의 특별한 시즌에는 폭주한 주문을 받고 제대로 물류 대응을 못하여 우왕좌왕하였고 고객에게 약속했던 날짜에 정확한 물건을 배달해 줄 수 없었던 일들이 발생하였다. 그 당시 경험으로 보았을 때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물류 인프라로는 일정 주문이하까지는 회사가 수익을 창출하나 그 이상으로 증가하면 주문에 대응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이런 연유로 많은 고객의 이탈은 물론이고 반품에 대한 환불 또는 손해배상까지 회사가 물어주어서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었던 것이다. 이런 경험을 통하여 우리는 기존물류로서는 전자상거래를 대응하기 힘들고 전자상거래를 구축 시 물류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입증이 되었고 e-Logistics쪽의 투자도 전자상거래의 성장 속도 만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e-Logistics는 기간물류와 무엇이 다른 것인가?. 전자상거래의 시장이 커지면서 경쟁 또한 심화되었다. 각 업체들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하여 회사마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고 이에 길들여진 고객의 요구는 더욱 다양하고 복잡하여졌고 주문한 물건을 하루라도 더 빨리 받기를 희망하게 되었다. 그리고 Supply Chain 관점에서 보았을 때 전자상거래업체는 실체적인 양판점이나 대리점이 필요 없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 고객과의 거리는 과거보다 훨씬 더 멀어졌다. 이로 인하여 과거의 물류흐름보다는 인터넷 시장이 생긴 이후로 물류는 과거보다 훨씬 많은 일들을 처리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고객주문의 다양성과 빠른 납기를 맞추어야 하는 어려움과 함께 고객주문 접수부터 고객까지 배달을 하기위한 Fulfillment 과정의 복잡성이 기간물류와는 사뭇 다른 대응방법을 요구하고있다. 고객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전자상거래를 달성하기 위해선 실시간 재고정보와 주문정보를 관리하여야 한다.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는 정확한 재고를 인터넷 쇼핑몰 화면에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구입하려고 하는 제품의 재고가 얼마큼 있는지를 파악하여 안심하고 주문을 할 수 있게 하여야 하고 주문한 후 고객은 자신이 주문한 물건들이 정확하게 어떻게 처리되고 있으며 자신에게 언제 배달될 수 있는지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지속적으로 안심하고 다시 찾을 수 있게 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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