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e마켓플레이스의 활성화 문제 | ||
|---|---|---|---|
| 저자 | 오종석 | 출처 | KRG |
| 발간일 | 2002-05-22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26,937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5065 | 다운로드수 | 38 |
| 파일 | e마켓플레이스의 활성화 문제.hwp | ||
| 요약 | |||
| 국내 e마켓플레이스 업체들이 말하는 IT관련 니즈(Needs)는 구체적이지 않다. 2000과 2001년 동안 투자비용 축소와 구조조정 등 험난한 시간을 거치고 있는 이들에게 2002년 및 향후 시장에 대한 니즈라는 것은 구체적일 수가 없는 것이다. 더구나, 거래가 많지 않은 현재의 상황에서 사용자들의 보다 정확한 반응 및 정보 없이 자체적인 판단으로 향후 IT관련 수요 및 니즈를 표현하기에는 너무 상황이 열악하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e마켓플레이스가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원하지만, 서비스의 수준 및 제공시기는 시장 및 고객의 추세에 기반한다는 반응이다. 또한, 보다 철저한 투자대비효과를 검토하는 분위기로 인하여 새로운 서비스 및 IT관련 신규 투자보다는 기존 서비스에 대한 수준 향상 및 보완 작업이 무엇보다 우선적이라는 반응이다. 새로운 서비스 및 IT관련 신규 투자는 시장에서의 검증을 거친 후에야 가능하다는 반응이다. E마켓플레이스의 수익모델 중에서는 구매대행을 통한 마진(Mark-up)과 중개수수료(Transaction Fee)가 주요한 모델이었지만, 현 상황에서는 중개수수료를 통한 수익모델은 많은 위험이 따르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많은 e마켓플레이스 업체들은 구매대행을 주요 수익원으로 삼고 있으며, 중개수수료를 수익원으로 하던 업체들도 보다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대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또한, 국내 e마켓플레이스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음에 따라 거래대행 및 거래중개 등의 본원적인 활동 외에 자체적으로 솔루션을 개발하여 판매하거나 취급제품을 특정제품에 제한하지 않고 다수 제품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수익원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