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ADB의 아시아경제 분기보고서 | ||
|---|---|---|---|
| 저자 | 출처 | 재정경제부 | |
| 발간일 | 2002-07-1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657,926 Byte / .zip | 가격 | 0 |
| 조회수 | 5117 | 다운로드수 | 29 |
| 파일 | ADB의 아시아경제 분기보고서.zip | ||
| 요약 | |||
| ADB는 2002년도 2/4분기 아시아경제분기보고서를 7월 8일 발표했다. 아시아경제분기보고서(AEM)는 ASEAN 소속 10개 국가 및 중국, 한국의 경제현황 및 전망에 대하여 분기별로 발간하는 보고서다. <동아시아 경제성장 전망> 2002년 동아시아 경제는 지난 4월초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동 아시아 전체 경제성장률은 수출 및 내수 증가로 인하여 지난 4월초 예상수치인 5.2%보다 0.6% 상향된 5.8%로 전망됐다. 한국의 경우 2002년도 경제 성장률을 지난 4월초 예측치 4.7%에서 1.4% 상향된 6.1%, 2003년 성장 률을 5.8%에서 6.0%로 상향 조정됐다. <미국 경제상황이 동아시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 최근 미국의 주식시장 침체, 5월중 소매판매액 감소 등을 통해 나타난 미국 경제의 불안요인은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전망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 보고서 는 미국 금융시장의 지속적인 침체를 동아시아 경제회복의 가장 주요한 불안요인으로 지적됐다. <'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진전상황 평가> 경제회복의 빠른 진전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제외한 위기경험 국가(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는 1인당 국민소득이 감소했다. 한국, 태국의 경우 실업률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금융위기 경험국가들의 실업률은 여전히 금융위기 이전수준을 상회했다. 금융위기 이후 거시경제 관리 강화 및 외환보유고 증대, 금융 및 기업 구조조정, 역내 통화 및 금융협력 증진 등 분야가 현저히 개선됐다. 은행 경영수지 또한 부실채권 감소, 자기자본비율 증대, 수익성 증가 등 현저히 개선되었으며, 건전성 감독기준도 강화되었다. 다만, 정부보유 은행주식매각은 더욱 가속화할 필요하다. 기업 구조조정은 금융부문에 비하여 미진하나,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의 부채자본비율은 현저히 감소했다. <향후 추진 과제> 금융 및 기업구조조정 등의 잔여 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것이 동아시아의 지속성장에 긴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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