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중 경제교류 10년의 회고와 전망 | ||
|---|---|---|---|
| 저자 | 출처 | 세계지역연구센터 | |
| 발간일 | 2002-08-16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52,352 Byte / .pdf | 가격 | 0 |
| 조회수 | 5264 | 다운로드수 | 48 |
| 파일 | 한중 경제교류 10년의 회고와 전망.pdf | ||
| 요약 | |||
| ▣ 한중 경제교류는 수교 후 10년 동안 양적으로 급팽창했으며 중국의 고도성장은 그 동안 한국 기업들에게 많은 수출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해 주었음. - 중국에 대한 수출입은 여타 지역에 대한 수출입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였으며, 양국은 서로에게 미국, 일본 다음가는 3대 교역 파트너로 성장하였음. ▣ 한국은 중국에 대해 1993년 이후 지속적인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는 중국 측의 우려를 자아내어 최근 마늘 분쟁이나 우리 상품에 대한 반덤핑 제 소 등 통상 분쟁이 격화되는 배경이 되고 있음. - 한국의 무역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별 통상 현안이 전체적인 통 상 분쟁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신중한 대중 통상 정책이 요청됨. ▣ 지난 10년간 해외 시장에서 중국 제품의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 구하고, 한국 제품의 주요 시장 점유율은 유지되고 있어 그 동안 우리 기업들이 중국의 위협에 비교적 잘 대처해 왔다고 평가할 수 있음. - 그러나 중국의 산업구조 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향후 해외 시장에서 중 국의 위협은 커질 가능성이 있음. ▣ 한중 경제교류의 윈윈게임을 이루기 위한 전제는 중국을 글로벌 경쟁 환경 아래 서의 긴밀한 협력자로 인식하는 것임. - 지난 10년간의 경제교류 경험을 활용하여 양국 기업이 서로의 경쟁력 있는 자원 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경제교류 시스템을 구 축하는 데 주력해야 함. - 국내적으로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중국보다 앞서가는 경제 시스템과 투자 환 경을 구축하지 못한다면 중국으로 인한 제조업 공동화나 수출 시장 상실 등의 어 려움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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