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러항로 현황 | ||
|---|---|---|---|
| 저자 | 출처 | 하주협의회 | |
| 발간일 | 2001-07-18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45,434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5510 | 다운로드수 | 49 |
| 파일 | 한러항로 현황.hwp | ||
| 요약 | |||
한·러간 해상물동량은 96년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97년 49,240TEU에서 98년은 약 10% 감소한 44,384EU, '99년은 전년대비 약 11% 하락한 39,629TEU로 하향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2000년 이후 러시아의 경기회복으로 97년도 수준 이상으로 회복한 상태다. 동해해운은 2001년도의 경우 66,026TEU의 운송실적을 나타내었다. 2003년 5, 6월 중 러시아가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할 경우 러시아와의 교역화물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러항로의 아웃바운드 화물은 가전3사가 전체 화물의 30-40%를 차지하고, 다음으로는 레진, 석유화학 및 식료품이 주종으 로서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주요 인바운드 화물은 원자재다. 최종 목적지는 모스크바향이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는 블라디보 스톡향이다. 동해해운의 경우 현재 아웃바운드 평균 소석율은 90%, 인바운드는 30-40%에 불과한 상태다. 한러항로 시장평균 운임은 수출의 경우 1997년 TEU당 800-1,000$을 정점으로 98년은 800$대, 99년은 600$대, 2000년도는 400$대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항로의 경우도 97년은 400$대, 98년은 350$대, 99년은 300$대, 2000년도는 400$대로 역시 하향세. 이는 97년 이후 러시아의 외환사정이 극도로 악화되면서 한러항로에서 선복량 수준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러시아와의 교역자체가 상 당히 위축되어 물동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