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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제목 통신.물류비 절감대안 “TRS” 주목
저자 출처 물류신문
발간일 1998-01-13 등록일 2003-07-01
파일크기/형태 38,400 Byte / .doc 가격 0
조회수 5028 다운로드수 36
파일 통신.물류비 절감대안 “TRS” 주목.doc
요약
IMF 한파로 얼어붙은 기업경기를 TRS로 녹인다.
14일 한국통신TRS, 아남텔레콤, 서울TRS, 세방텔레콤 등 주요 디지털 TRS업체들은 IMF사태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통신비 및 물류비용 절감’을 주요 영업전략으로 내세우면서 기존 가입자 유지 및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투자재원의 부족과 환율폭등으로 단말기 공급 등 정상적인 기업운영이 어려워지자 경기가 좋아질 때까지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가장 먼저 아날로그를 통해 TRS시장에 뛰어들었던 한국통신TRS는 최근 올해 영업목표를 작년수준으로 하향조정했으며 시설투자 역시 축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국통신TRS는 신규영업에 어려움이 생기자 기존 가입자의 유지를 위해 부가서비스 개발을 통한 상품의 질을 보완하는 쪽으로 주력하고 있다. 또한 A/S를 체계적으로 집중 관리해 기존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 제고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가입자 유치를 위해서는 DM홍보를 활성화해 전문업체를 공략하는 한편 업종별로 제안서를 만들어 고객유치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자동이체나 금융할부방식을 도입해 단말기 제공에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며, 모기업인 한국통신을 십분활용해 TRS 사업에 대한 이미지 부각을 위한 홍보에도 주력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