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택배서비스 이용 및 피해실태 조사 | ||
|---|---|---|---|
| 저자 | 출처 | 소비자보호원 | |
| 발간일 | 2000-11-15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1,304,970 Byte / .pdf | 가격 | 0 |
| 조회수 | 5127 | 다운로드수 | 68 |
| 파일 | 택배서비스 이용 및 피해실태 조사.pdf | ||
| 요약 | |||
| 1. 택배운송장 작성 실태 조사 조사대상 9개 업체를 대상으로 운송장 표시내용을 분석해 본 결과, 상품명, 물품가격은 9개 회사, 물품도착일은 6개회사가 표시한 반면, 요금정보(택배요금 요율표)를 표시한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 운송장에 기재된 피해발생시 보상기준의 약관을 분석해 본 결과, 손해배상액 제한 조항, 면 책조항, 사업자 책임 소멸 조항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이 다수 발견되었다. 소비자 521명에게 운송장 작성의 주체를 문의한 결과, 67.4%의 소비자가 택배회사 직원이 운송장 내역을 기재하고 소비자는 사인만 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운송장 작성 과정에서 파 손면책조항 설명을 들은 소비자는 142명중 38.8%, 귀중품 할증요금조항 설명을 들은 소비자 는 58명중 19.0%로 나타나 소비자가 알아야 할 중요정보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 택배서비스 요금 실태 조사 택배서비스 요금은 현재 자율화가 되어 있어 업체마다 요금 차이가 있는데, 10개 택배회사 요금 비교 결과, 동일권역은 최저 4,000원∼최고 6,000원, 타권역은 최저 4,500원∼최고 7,000 원으로 2,500원의 요금 차이가 나타났다. 3. 택배서비스 만족도 조사 택배서비스 이용실태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택배배달의 신속도 49.8%, 직원의 친절도 43.6%로 나와 상대적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 택배 요금의 적정도는 26.5%로 나타나 택배 요금에 대해서 상대적 불만도가 높게 나타났다. 4. 택배서비스 관련 피해유형별 분석 소비자 521명을 대상 소비자 불만·피해 경험 소비자는 19.6%(102명)로 나타났으며 피해유 형을 복수응답으로 알아본 결과, 배달지연 53.9%, 파손 48.0%, 분실 8.8% 순으로 나타났다. 2000년 1월 1일 ∼ 8월 31일까지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상담 822건, 피해구제 105건, 총 927건을 분석한 결과, 택배서비스관련 피해는 물품의 분실 41.4%, 물품의 파손·변질 32.7%, 배달지연 등으로 나타났다. 물품의 분실된 384건을 분석해보면, 분실률이 높은 품목은 쌀 14.8%, 컴퓨터 13.8%, 의류 9.4%, 가전제품 7.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물품의 파손·변질은 303건으로 나타났는데, 파손·변질이 높은 품목은 컴퓨터 23.4%, 가전제품 18.8%, 가구 9.2%, 음식물 8.3% 등의 순 으로 나타났다. 특히, 컴퓨터의 경우는 대부분의 회사들은 "파손면책조항"을 들어 수리비 배 상을 거부하는 사례가 있어 보상받기가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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