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카오슝항, 아시아의 물류거점항만 선점을 위한 정책 적극 추진 | ||
|---|---|---|---|
| 저자 | 심기섭 | 출처 | KMI |
| 발간일 | 2002-08-19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0 Byte / .pdf | 가격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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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카오슝항, 아시아의 물류거점항만 선점을 위한 정책 적극 추진.pdf | ||
| 요약 | |||
WTO 체제의 출범, 자유무역지대의 형성 등 세계 경제/무역구조의 변화와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발전에 의하여 세계 해운·항만시장의 규모는 더욱 확대되고 있음. 영국의 OSC사는 전세계 항만물동량이 2010년에는 4억 6,200만TEU, 2015년에는 6억 1,100만TEU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의 물동량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하였음. 세계 20대 항만의 컨테이너물동량은 1991년 4,864만TEU에서 2001년에는 1억 1,195만TEU로 급증하였으며, 이 중 아시아에 위치한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1991년 2,216만TEU에 점유율 45.6%에서 2001년에는 7,228만TEU의 물동량 처리실적과 점유율 64.6%를 기록하였음. 태국, 필리핀 등 인접국가의 경제발전과 중국과의 관계개선 등에 의하여 카오슝항의 컨테이너물동량은 1991년 391만TEU에서 2000년에는 742만TEU로 증가하였음. 특히 수출 컨테이너물동량의 증가세는 둔화되는 반면에 환적물동량은 2000년에 397만TEU로 연평균 7.4%대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며, 점유율 또한 53.4%로 증가하였음. 대만정부는 카오슝항을 동아시아의 물류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APROC 계획의 추진 등 관련 법제도의 정비를 통하여 해운항만부문의 자유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즉 항만요율체계 및 항만노무공급체계의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환적화물의 유치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카오슝항 항만당국은 글로벌물류개발계획(Global Logistics Development Plan), 환적센터(Offshore Transshipment Center), 대규모 물류단지의 조성, 항만네트워크의 구축 및 다기능경제무역지대(Multi-functional Economic and Trade Zone) 지정 등과 같은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아시아의 물류거점항만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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