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창간4주년 특집 - 해운시장 위기, 현상과 원인 - 정기선 | ||
|---|---|---|---|
| 저자 | 출처 | 물류신문 | |
| 발간일 | 2001-10-08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29,184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4875 | 다운로드수 | 43 |
| 파일 | 창간4주년 특집 - 해운시장 위기, 현상과 원인 - 정기선.doc | ||
| 요약 | |||
'콩코드 오류'에 빠져 추락위기 무시 세계경제 위축으로 물동량 크게 줄어 선복 줄여야 한다면서도 실천은 부재 지나친 미국경제 의존, 위험분산 실패 스스로 무너져 대책 안보이는 근해항로 내 손의 것 버리지 않아 공멸의 길 자초 역내항로, 대형선사들의 위협까지 겹쳐 정기선 해운시장에는 '콩코드 오류'가 범해지는 곳이다. 손해날 것을 알면서도 무차별 투자가 이루어지거나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줄여야 할 작업을 하지 않는 묘한 속성이 있다는 것이다. 해운시황이 등락의 사이클을 그리기 때문에 좋지 않을 때 투자하고 시황이 회복될 때까지 버티면 된다지만 과감하게 마음을 비워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 업계 전문가들과 실무자들은 지금이 그런 때라고 보고 있다. 정기선 해운기업들은 저성장-장기적 시황악화 시절에 맞는 탄탄한 몸다지기를 해두어야 버티기가 가능한 시기를 맞고 있다. 물론 힘 있는 기업은 살아남는다 '적자생존'의 자연법칙을 따름으로써 시장질서를 새롭게 짜나가는 것도 물론 하나의 방법일 수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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