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창간4주년 특집 - 물류산업 위기극복 전략 -항공화물시장 | ||
|---|---|---|---|
| 저자 | 출처 | 물류신문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31,232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5057 | 다운로드수 | 81 |
| 파일 | 창간4주년 특집 - 물류산업 위기극복 전략 -항공화물시장.doc | ||
| 요약 | |||
2001년 항공화물시장의 화두는 역사적인 신공항 개항에 따른 국내 항공화물시장의 선진화였다. 또 올해는 국내 항공화물시장이 김포시대를 마감하고 선진 항공화물 물류시스템으로 전환하게 되는 그 원년이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은 동북아시아를 거점으로 하는 세계적인 허브공항으로 비상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로 출발 했지만 현재의 신공항 물류시스템은 물류비 증가를 합리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대외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해 호재보단 악재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을 뿐이다. 우선 항공사들이 표방했던 획기적인 인천국제공항의 항공화물 운영시스템은 기존 김포공항에서 항공화물을 취급하는 항공화물 포워더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했으며, 항공화물을 취급하는 국내외 항공포워더들은 항공사들이 요구하는 RFC(Ready For Carriage)작업을 충족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자가창고를 갖춰야 했다. 하지만 결과는 국내 포워더들의 재정적 열악과 장기적인 물류시스템 선진화의 비젼 부재로 인해 "김포공항의 화물시스템을 그대로 인천 신공항으로 옮겼을 뿐 변한 것은 없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 다. 그렇다면 신공항의 화물 운영시스템은 무엇 때문에 동북아를 거점으로 하는 허브공항으로 가는 길을 예전의 김포공항시스템으로 회귀 시킨 걸까 ? 본지에서는 창간 4주년을 맞아 올해 인천국제공항 개항에 맞춰 준비됐던 공동화터미널의 문제점과 현재의 운영 상태, 기타 물류센터들의 경쟁력 그리고 향후 신공항이 나가야 할 방향을 짚어 보고, 국내 항공화물 시장의 문제점과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국내외 항공화물 포워더들의 물류시스템을 알아보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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