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차기정부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S.W산업 육성방안 | ||
|---|---|---|---|
| 저자 | 출처 | 전경련 | |
| 발간일 | 2002-10-3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1,604,290 Byte / .pdf | 가격 | 0 |
| 조회수 | 4932 | 다운로드수 | 48 |
| 파일 | 차기정부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S.W산업 육성방안.pdf | ||
| 요약 | |||
| 전경련(http://www.fki.or.kr)이 2002년 10월 30일, 이용태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전경련회관에서 [eKOREA S/W 프로젝트 최종보고서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표한 [차기정부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S/W산업 육성전략]이다. 소프트웨어 산업의 집중육성을 통해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중국 등 경쟁국에 대해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는 보고서. 이 보고서에서 전경련은 구체적 실천방안으로서 ① 인턴쉽 프로그램 ② 산학연계 프로그램 ③ 핵심인력양성 프로그램 등 세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전략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첫째로, 인턴쉽 프로그램은 세계 제일의 유수 기업들의 R&D 센터를 국내에 유치하거나 국내외 기업들이 합작하여 차세대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S/W 프로그램을 개발케 하고 이에 필요한 인력을 인턴의 형태로 지원하는 것이다. 전경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인력들이 실질적인 고급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투입외에도 대학원 교육 등 실무와 교육을 병행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둘째로, 산학연계 프로그램은 학부과정에서부터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교육을 시키고 실무프로젝트에 투입하여 경험을 쌓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관련기술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한 다음, 대학특성에 맞추어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것이 긴요하다고 전경련은 지적하였다. 이와 함께 실무프로젝트 등 기업이 직접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경험을 통해 지식을 쌓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하였다. 세 번째 방안은 핵심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서, 해외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에 국내대학이나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개발과제를 발주하거나 우수 인재의 유학비를 지원하여 선진 S/W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다. 한편, 동보고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① 외국기업의 국내유치 및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SW개발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해 차세대 SW개발 프로젝트와 인력양성 프로그램 선정기업의 배후 지원시설을 집중화시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SW산업 진흥을 도모하고 향후 세계의 SW개발센터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② 이와 함께 효율적인 SW산업 인력양성과 이를 위한 유수 기업체 등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각종 제도상의 편의 및 지원을 통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③ 또한 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범국가적 차원의 조직(가칭; 대통령직속 S/W 양성위원회)이 구성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부가 직접 프로젝트를 운영할 합법적 기관을 조직하여 의사결정에 관한 전권을 위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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