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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 제목 | 중국유통업 진출 적극 검토해야 | ||
|---|---|---|---|
| 저자 | 출처 | KOTRA | |
| 발간일 | 2002-07-02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267,677 Byte / .pdf | 가격 | 0 |
| 조회수 | 4777 | 다운로드수 | 75 |
| 파일 | 중국유통업 진출 적극 검토해야.pdf | ||
| 요약 | |||
| 외국 유통기업들이 중국내 매장증설과 함께 구매센터를 중국으로 이전하고 있어 우리기업들의 중국 유통업 진출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우리 유통기업들은 경쟁이 치열한 슈퍼마켓보다는 편의점, 전문점, 할인점 등으로 진출방식을 다변화하고 업체 공동 진출방안도 적극 모색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KOTRA(www.kotra.or.kr)는 2002년 7월 2일 발표한 "중국 유통업 진출 적극 검토해야" 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중국 소비자의 기호와 취향이 다양화됨에 따라 외국 유통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형태가 종래의 대형 슈퍼마켓 일변도에서 전문점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또한, 까르푸와 월마트 등 외국 유통기업들이 글로벌 구매센터를 중국으로 이전하면서 중국구매 비중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외국 유통기업들의 중국진출이 활기를 띠고 있는 반면 중국계 유통기업의 경영상태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유통기업들은 또, 지난해 1∼11월 중 세전(稅前) 이익률이 선진국의 30%선에 크게 못 미치는 12.8%에 불과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 유통기업의 41.7%를 기록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판매수익 증가율이 원가상승률보다 낮아 채산성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자본과 합리적 경영방식을 바탕으로 진출한 외국계 유통기업의 경우 중국 유통기업과의 경쟁에서 충분한 승산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중국은 앞으로 5년내 소매유통업이 전면 개방될 계획으로 외국 유통기업의 매출제고의 발목을 잡고 있는 지역 및 분점수 제한조치가 없어지고 판매제품 중 수입상품 판매비율도 점차 완화돼 외국기업의 중국진출은 보다 활발해질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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