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중국 화장품 시장현황과 전망 | ||
|---|---|---|---|
| 저자 | 출처 | KOTRA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43,520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5262 | 다운로드수 | 53 |
| 파일 | 중국 화장품 시장현황과 전망.doc | ||
| 요약 | |||
| 중국 화장품시장은 전반적으로 규모가 작고 분산돼 있어 시장점유율이 각 지역별로 분산돼 있다. 중국 화장품시장의 발전추이를 보면 중소기업이 시장 및 소비자심리 특성을 파악해 상품을 출시한다면 단기내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 대기업 중심으로 '전문화, 명품화'한 중소기업이 시장을 함께 점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화장품시장은 중국의 개혁개방이후 발전이 가장 빠른 분야의 하나로 이익률이 전체 산업 평균수준을 웃돌아 업종별 중상위에 속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산업은 1830년 '廣生行'社('上海家化'의 전신, 중국내 유일한 화장품 상장회사임)의 설립을 계기로 형성됐다. 중국 화장품산업의 역사를 돌아보면, 49년 이전까지 수작업 위주로 기술이 낙후돼 있었으며 품종도 다양하지 못했다. 60년대 중반에 이르러 다소 규모가 커졌으나 60년대 중반에서 70년대 중반까지의 '문화대혁명'으로 침체상태에 빠졌다. 개혁개방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을 시작해 화장품산업의 규모, 기업수, 생산치, 매출액 등이 전례없는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90년대 중기 이후 중국 정부의 거시경제 발전전략에 따라 화장품산업 시장이 비교적 큰 폭으로 대외개방되면서 非국유형태의 경제체제가 활성화됐고, 중국의 화장품시장도 세계 8위로 일약 부상했다. 화장품산업은 중국정부의 중점투자 영역이 아니다. 아울러 전반 화장품산업의 규모는 비교적 작고 집중도가 약하며, 기업의 규모, 능력도 제한돼 있다. 중국 화장품산업 주력군인 외자기업의 경우에도, 해외 다국적기업의 화장품영역 투자전략 중점이 중국지역이 아니기에 중국 투자규모가 상대 제한돼 있다. 즉 절대적 시장독점기업이 아직 형성되지 않고 있다. 화장품은 시장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영역이나 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가 필요하다. 규모의 경제를 통한 생산으로 단기내 이윤을 획득하기는 어려우나 장기적으로 규모화된 생산판매 및 연구개발로 인한 시장점유율 및 상품의 부가가치를 확보할 수 있다. 이것은 해외 유명 화장품기업들의 중국기업의 약 2배에 달하는 이익률에서 알 수 있다. 품목별로 모발용품의 경우 중국시장은 아직 소수의 브랜드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피부미용품은 브랜드가 세분화돼 있고 색조화장품, 향수 등은 아직 성숙한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이다. 화장품 관련 투자시 상품 품목별로 차별화된 시장진출 전략을 준비해야 할 것이며 지역별 소득상황을 고려한 시장개척이 매우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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