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요국의 국가이미지 제고전략과 시사점 | ||
|---|---|---|---|
| 저자 | 출처 | 무역협회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121,496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5103 | 다운로드수 | 110 |
| 파일 | 주요국의 국가이미지 제고전략과 시사점.hwp | ||
| 요약 | |||
|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소장 玄旿錫)는 4일 발표한 「주요국의 국가이미지 제고전략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우리 무역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이미지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고 국가발전전략으로 추진중인 동북아 중심지 전략도 국가이미지가 개선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미 영국, 일본 등 주요국들은 자국기업의 해외마케팅과 외국인투자 유치 등에 국가이미지를 포지티브(positive)한 방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가가 전략적으로 국가이미지를 관리하고 있다. 주요국의 사례를 통해 국가이미지 제고전략은 세계적 추세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미지 제고전략의 성패는 민간의 참여에 좌우되며 이같은 국가이미지 제고전략과 함께 품질개선 등 실질적인 변화가 있을 때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국가이미지 제고전략이 단순한 구호와 이벤트에 머물러서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국가의 대표이미지와 이미지 제고전략이 없이 구심점을 잃은 국가이미지 홍보를 해 왔다고 보고서는 지적하고 있다. 우선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이나 로고가 있을 경우 국가이미지를 홍보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아직 이에 대한 국민적 논의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국가이미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개선노력도 미흡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우리나라는 지금 외환위기의 조기 극복,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 남북화해 분위기 등 긍정적인 국가이미지 전략을 추진할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 따라서 성숙한 여건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나라의 국가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전략(strategy), 컨텐츠(contents), 국내환경(environments)의 변화가 서로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한 그랜드 플랜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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