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종합상사 신경영전략 | ||
|---|---|---|---|
| 저자 | 출처 | 무역협회 | |
| 발간일 | 2001-07-23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105,376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4999 | 다운로드수 | 38 |
| 파일 | 종합상사 신경영전략.hwp | ||
| 요약 | |||
종합상사들이 새로운 경영환경에 적응하여 수출 재도약에 앞장서기 위해서는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해야 할 것으로 제시되었다. 한국무역협회(www.kita.or.kr, 회장 金在哲)는 21세기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종합상사 신경영전략 보고서를 통해 국내 종합상사는 다양한 경영지표에서 일본의 종합상사에 비해 크게 뒤져 있어 △ 거래구조의 혁신 △ e-상사로의 변신 △ 투자비즈니스의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신경영전략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 같은 전략변화를 위해 기존의 계열사 위주의 네트워킹에서 국내 유통업체는 물론 국내 기업의 해외법인, 외국기업 등으로 마케팅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수출위주의 매출구조에서 탈피하는 동시에 삼국간 거래, 원자재와 자본재 위주의 수입 및 국내 유통 등으로 다양화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특히 보고서는 이런 마케팅 네트워크 확충을 골자로 한 신경영전략도 철저하게 전문화·차별화를 전제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그룹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종합상사는 그룹의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복합비즈니스(삼국간, 국제입찰, 프로젝트 오거나이징, 플랜트 등)에 힘쓰고 나머지 계열사들은 네트워크를 확충하되 전문화를 통해 특정품목과 지역에 집중하는 동시에 물류와 금융을 아웃소싱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둘째, 계열사와는 신제품 위주로 공동마케팅을 전개, 부가가치를 높이고 계열사의 해외법인·지사가 없는 틈새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방향으로 상사와 계열사간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 셋째, 국내 종합상사간에 품목별이나 지역별로 제휴를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국내 상사의 매출규모나 해외영업망은 세계적인 기업에 비교할 때 절대적으로 열세임을 감안하여 다른 그룹의 제품수출, 자원개발 컨소시엄, 해외영업망 제휴 등을 상사간 협력사업으로 검토해야 한다. 이밖에 종합상사의 경영전략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상사에 대한 인식전환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내수와 삼국간 매출비중을 높여 안정된 수익기반을 가질 수 있도록 합리적인 수입도 장려하는 여건조성이 필요한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