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전자제품생산 전문기업(EMS) 동향 | ||
|---|---|---|---|
| 저자 | 출처 | 산업자원부 | |
| 발간일 | 2002-04-18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54,206 Byte / .hwp | 가격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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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전자제품생산 전문기업(EMS) 동향.hwp | ||
| 요약 | |||
| <세계 EMS 시장동향> 세계 EMS 시장은 2000년 1,510억불에서 2004년 2,600억불로 1.72배 성장할 전망(자료 : Technology Forecaster)이다. 향후 세계 EMS시장은 기술수명 주기가 짧고 리스크가 큰 전자·정보통신 하드웨어가 대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다. <주요 국가별 동향> *미국은 솔렉트론(1위, 168억$), 플렉스트로닉스(2위, 112억$) 등이 실리콘벨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중국, 동남아로 생산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IBM은 영국(스코틀랜드) 및 미국(노스캐롤라이나)의 제조공장을 EMS업체인 산미나, SCI에 2억달러에 매각하였으며 모토롤라는 2002년도에 미국 휴대폰 공장을 폐쇄하고, 셀레스티카에 10억달러 규모를 아웃소싱할 예정이다. *일본은 민간주도의 *유럽의 에릭슨 및 노키아는 휴대폰 공장을 EMS업체에 매각 또는 아웃소싱을 확대하고 있으며, 노키아 한국법인은 노키아 전체물량의 23%를 생산하고 있다. *싱가폴은 셀렉스티카(세계 3위) 본사를 유치, 자국 EMS업체화 하였다. <국내업계 동향> 삼성전자 등은 생산부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EMS 도입에 소극적이며, 경쟁력이 약한 부문은 분사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으며 삼보는 세계 유수 메이커에 비해 R&D, 브랜드의 핵심역량이 취약한 점을 감안하여 EMS업체로 변신을 추구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세계최대 EMS인 美 솔렉트론에 벤더로 등록(6개월 소요)하고 2002년도에 칩 부품 등 5개 품목에 약 420억원을 납품할 예정이다. 한편, NIS테크(무선전화기) 등 6개 중소기업은 설계·디자인·생산·금형 등 공정별 『EMS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동 마켓팅을 전개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우리 전자산업은 일부업체가 EMS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준이며, 세계 주요 EMS업체들은 한국보다는 중국(저임금) 및 일본(생산기술력) 등으로 진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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