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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제목 전자업계 정보화 실태조사 결과
저자 출처 전자산업진흥회
발간일 0000-00-00 등록일 2003-07-01
파일크기/형태 642,251 Byte / .hwp 가격 0
조회수 4694 다운로드수 36
파일 전자업계 정보화 실태조사 결과.hwp
요약
국내 전자업계가 경영정보, 물류관리 등 e-Biz 환경에 밀접한 부문의 전산화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EIAK, http://www.eiak.org)가 국내 전자업계 350개사(응답 207개사)를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8월 4일까지 두달간 '정보화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자업계의 업무전산화가 완료되었다고 답한 업체(중복응답) 비율은 회계/원가 분야 84.5%, 인사/급여 76.8%, 생산/판매관리 69.1%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반면 물류관리 부문의 전산화가 완료된 기업은 전체의 42.0%, 경영정보 부문 전산화 완료기업은 35.7%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전자업계가 인식하고 있는 향후 업무 전산화 추진 우선 대상분야는 업무/결재(78.3%), 경영정보(64.3%), 물류관리(58.0%) 등 업무전산화 완료 부문 비율의 역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금까지 전산화 분야가 사내 인사 관리 회계 등에 치중된 반면, 앞으로는 e-Biz 환경에 대응한 전산 구축에 관심을 갖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전자상거래 시대에 대응키 위한 사내 전산환경을 e-Biz 체제로 전환키 위해 준비하고 있는 지의 질문에 대해 *일부 되어 있지만 본격적인 e-Biz 시점에 준비할 업체는 전체의 48.8%, *자사 여건으로 인해 준비하지 못할 기업은 23.3%, *정부의 지원이 있으면 준비하고 싶다는 기업은 22.7%, *e-Biz에 대한 관심이 없는 기업은 5.3%로 집계됐다.
이는 전자상거래가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이 국내 전자업계에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정부의 정보 인프라 지원이 있으며 더욱 e-Biz 체제 전환이 급속도로 이루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전자업계가 공동으로 구축한 B2B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알고 있다는 기업은 131개사로 전체 63%를 차지했으나 모르고 있다는 기업도 37%나 됐다. 공동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알고 있는 기업중 이를 연계하여 활용하겠다는 기업은 14%, 검토후 활용하겠다는 기업은 75%, 활용치 않겠다는 기업은 11%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검토 및 활용하겠다는 기업이 88.5%로 매우 긍정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