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전자상거래 의류 시험결과 | ||
|---|---|---|---|
| 저자 | 출처 | 소비자보호원 | |
| 발간일 | 2000-07-17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117,577 Byte / .pdf | 가격 | 0 |
| 조회수 | 4786 | 다운로드수 | 49 |
| 파일 | 전자상거래 의류 시험결과.pdf | ||
| 요약 | |||
|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인터넷쇼핑몰 10개 업체(100종 이상의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98, '99 우수사이버몰)에서 구입한 30종 의류를 대상으로 2000년 4월 ∼ 6월까지 품질에 대한 시험을 실시한 결과자료다. 최근 시간절약과 편리한 구매방법으로 전자상거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이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전자상거래 의류 30종 중 47%인 14종에서 품질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개선 없이는 소비자의 외면을 피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여진다. 소비자가 직접상품을 확인할 수 없는 전자상거래는 판매자가 제공하는 상품정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지만 이들 인터넷 쇼핑몰은 허위광고를 하거나 기본적인 소재정보 조차 제공하지 않는 등 소비자의 올바른 상품선택에 바탕이 될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다. 더욱이 의류품질 중 가장 기본적인 외관에서도 30종 중 20%인 6종에서 소비자의 노력만으로는 정상적인 외관을 갖추는 것이 불가능한 변색된 상품, 원단사절 등 구입 전에 외관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품질문제로 이어졌다. 또한 27종 중 19%인 5종이 정상적인 착용 중 햇빛에 의해 변색이 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시험대상 상품 중 33%가 소비자와 약속한 상품 인도일을 지키지 않고 있어 전자상거래의 편리성과 신뢰도를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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