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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제목 전자상거래 상품통합분류체계 구축
저자 출처 산업자원부
발간일 2000-10-09 등록일 2003-07-01
파일크기/형태 47,562 Byte / .hwp 가격 0
조회수 5027 다운로드수 40
파일 전자상거래 상품통합분류체계 구축.hwp
요약
전자상거래 상품통합분류체계 본격착수
분류체계운영위 발족, 국제표준활동 강화

국내 전자상거래 상품분류체계분야의 통합표준개발, 체계적인 운영, 연구, 확산을 담당할 분류체계운영위원회가 8일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분류체계운영위원회는 B2B시범사업 등 업종별로 구축하고 있는 분류체계 성과물을 관리하고, 국제적 분류체계인 유엔상품서비스분류(UNSPSC)를 기반으로 통합분류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자카탈로그 제작시 동일한 부품·자재라도 업체마다 분류체계·부품코드를 다르게 표시하는데서 비롯된 전자카탈로그간의 호환성 부족, 중복 투자 등 그 동안 전자상거래 확산에 장애요인이 되어왔던 문제점들을 해소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분류체계운영위는 또 관련 국제표준화단체(UNDP, ECCMA)에 대한 국내 대응을 활성화하여 새로운 국제표준의 국내도입과 국내에서 생산된 분류코드의 국제기구 상정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번에 공식적으로 출범한 분류체계운영위원회는 산업자원부(기술표준원포함), 조달청 등 관련부처외에도 업종별B2B시범사업에 참여하는 30개업종의 표준화담당자와 전자카탈로그 관련 업계, 학계, 대한상공회의소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10월중 국제표준화단체에 민관합동 조사협력단을 파견하고, 금년중 20개 업종의 통합분류맵 작성, 내년 상반기중 기계분과 통합분류체계 및 연계시스템 구축 등의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전자상거래표준화통합포럼(ECIF)과 밀접한 관계하에 활동함으로써 분류체계 분야의 사실상 표준 제정 및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류체계운영위원회 조직은 사무국과 업종별 분과위원회로 구성되며 업종별 분과위원회는 시범사업 30개업종을 관련업종별로 분류하여 구성하고, 업종별 분류체계에 대한 조정작업과 코드중복방지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 기계 분과위원회 : 기계, 파스너, 공구, 금형, 자동화장비, 자동차, 조선, 시계, 안경/광학
- 설비 분과위원회 : 전력, 건설, 환경(설비), 유틸리티설비
- 유통 분과위원회 : 유통, 농축산물, 섬유, 완구
- 화학 분과위원회 : 정밀화학, 석유, 생물
- 금속 분과위원회 : 철강, 비철금속
- 전자 분과위원회 : 전자, 뉴세라믹
- 제지/목재 분과 : 제지, 골판지, 목재/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