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자동보충발주 | ||
|---|---|---|---|
| 저자 | 출처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54,272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4962 | 다운로드수 | 84 |
| 파일 | 자동보충발주.doc | ||
| 요약 | |||
| 자동보충발주(CRP)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설명. 『CRP는 자동보충발주를 의미하며 과거 경험에 근거한 감에 의한 재보충 발주에서 Supply Chain상의 제판동맹에 의한 정보교류로 구현되는 소비자 요구사항 중심의 자동보충발주를 의미한다. 이는 SCM 전략 중 물류비용의 절감과 서비스의 질 향상이라는 두 가지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전략이다. 즉, Supply Chain에 관련된 거래업체들간에 서로 협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Push방식이 아닌 실질적인 상품수요와 예측수요를 근거로 상품을 공급하는 pull방식의 거래관행으로서 초기단계에서는 물류센타의 출고Data를 활용하였으나 최근엔 소매점포의 POS Data를 활용하고 있다. CRP에 적당한 제품군은 재고 회전율이 높은 제품, 선적 빈도수가 높은 제품(1주 1회 이상), 할인점 상품 중 40% 정도의 제품이 CRP를 적용하기에 적당하다고 보여진다.』 『CRP 구현절차 1단계는 니즈를 우선순위별로 나열한다. 서비스의 향상, 비용의 절감, 리드타임의 감축, 매출의 증대, 이익의 증가 또는 거래 업체간 협력관계 향상 등 전략적인 중요도에 따라 추구할 우선순위를 명확히 한다. 2단계는 내부 역량을 파악한다. 현 외부환경 하에서 현 기업의 내부역량으로 가능한 것과 불가능 한 것을 SWOT분석 등의 방법을 이용해 CRP구현의 역량분석을 한다. 자사의 정보통신 시스템, CRP를 실시할 제품군, 인적자원의 성과평가와 보상체계의 역량을 파악한다. 3단계는 파트너업체별 세부사항을 파악한다. 파트너업체 별로 요구사항, 주요 현안, 협력 일정 등을 파악한다. 파트너 업체 선정 시 재고 회전율이 높은 상품을 공급하는 공급업체, 보통 1주 1회 이상의 多빈도 선적 업체, 해당 카테고리의 매출액 구성비가 높은지의 여부, 정보공유를 위한 정보기술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지의 여부, CRP혁신을 위한 진취적/ 개방적인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 등을 고려한다. 4단계는 파트너쉽을 착수한다. 진정한 파트너쉽은 CRP성공의 필수이고 이는 협력 업체들의 전 임직원간의 상호신뢰와 추진 의지와 가장 관련이 깊다. 5단계는 파일럿 테스트의 실행과 결과분석을 한다. EDI등을 이용한 정보교환의 실시, 예측과 주문관리 모델의 실행, 가결책정 및 프로모션 프로세스의 확인과 제품입고 방식의 재검토 및 파일럿 테스트의 결과 분석을 실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단계는 결과분석 후 CRP를 확대 실시한다. 특히, 유통점포의 CAO와 물류센터의 CRP가 연동되면 점포의 판매시점 POS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점포의 CAO 및 CRP시스템에 모니터 되고 이를 즉시 보충발주에 반영하게 된다. 즉, 소비자의 Needs에 근거해 제판동맹 상에서 컴퓨터가 자동보충발주를 하게 되어 결품율의 감소 서비스의 질 향상 및 재고관리비용의 절감 등으로 제조/유통업체 및 소비자에게 가치를 전달하게 된다.』 『CRP를 통해 기대되는 효과로는 재고수준 및 운영비 감소, 상품의 보충주기 단축을 통한 다빈도 배송이 가능할 뿐 아니라 Supply Chain에서의 상품의 흐름을 향상시키고, 소비자 수요에 대한 반응도를 증대시켜 거래업체간 보다 나은 업무적 협조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