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터넷 쇼핑몰 실태조사 결과 | ||
|---|---|---|---|
| 저자 | 출처 | 소비자보호원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97,630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4783 | 다운로드수 | 41 |
| 파일 | 인터넷 쇼핑몰 실태조사 결과.hwp | ||
| 요약 | |||
<조사 결과> 1. 정보표시실태 : 조사대상 업체의 사이트를 검색하여 약관 게시 및 제반 정보의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초적 정보를 규정하고 있는 약관을 초기화면에 게시하지 않은 업체가 12개로 소비자들이 쇼핑몰에 접촉할 때 회원 또는 거래조건의 확인이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상품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보표시는 사업자 신원정보 5개, 거래관련 정보 21개 등의 미흡한 사례가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하는데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 2. 물품구매, 배달 및 반품 실태 : 조사대상 쇼핑몰로부터 일정 간격을 두고 각 3회씩의 실제 물품구매와 각 2회씩의 반품을 실시한 결과, 물품배달은 '지정몰' 평균 6.1일, '비지정몰' 4.9일, 전체 평균은 5.5일이었는데, 11일 이상 지연배달 5회, 다른 제품 배달 1회, 배달하지 않은 경우가 4회 있었다. *지정몰 : 인터넷모범상점 및 우수사이버몰로 지정된 10개 종합쇼핑몰 *비지정몰 :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대상 81개 업체 중 계통추출한 10개 종합쇼핑몰 반품 및 청약철회요구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건없이 수용하고 있으나 반품절차 안내 및 물품회수가 지연되는 등 대응태도는 소극적이었다. 특히, 반품 후의 대금환급은 반품일로부터 '지정몰' 8.8일, '비지정몰' 9.8일, 전체 평균 9.3일이었으며, 반품한 35회 중 7회는 반품일로부터 최장 70일, 최단 27일이 경과한 2000년 8월 14일까지 환급하지 않았으며, 미배달된 4회의 경우는 입금일로부터 최장 74일, 최단 52일이 경과한 2000년 8월 14일까지 환급하지 않는 등 사후관리는 매우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보의 표시실태와 물품구매 및 반품, 대금환급 등 업무처리 및 소비자보호 측면에서 '지정몰' 10개 업체군과 그 이외 '일반 쇼핑몰' 10개 업체군 모두 미흡한 사례가 나타나 양집단 사이에서 우열성의 뚜렷한 차이를 찾기 어려웠다. <문제점 및 개선방안> *의무 표시사항 미표시 행위 등에 대한 관련 기관의 지도·단속 필요 *인터넷모범상점 및 우수사이버몰 지정 제도의 개선 필요 - '인터넷모범상점' 및 '우수사이버몰'의 선정 시 물품구매, 배달 및 반품 등 이용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를 통하여 소비자의 권익이 제고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필요 *사업자의 자발적 소비자보호 노력 강화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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