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리사이클 포트를 통해 순황형 사회를 지향하는 일본 | ||
|---|---|---|---|
| 저자 | 출처 | KMI | |
| 발간일 | 2002-07-22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34,648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4715 | 다운로드수 | 46 |
| 파일 | 리사이클 포트를 통해 순황형 사회를 지향하는 일본.hwp | ||
| 요약 | |||
| 일본 정부는 '순환형 사회의 추구'라는 이념 하에 항만을 중심으로 하는 전국적이고 종합적인 정맥물류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 정맥물류(Reverse Logistics)는 반품재나 사용이 끝난 포장용기, 내구소비재 등의 회수, 폐기, 재활용을 위한 물류활동을 포괄적으로 가리키며, 회수물류, 환원물류 등으로도 일컬어짐. - 자연으로부터 생산과 소비과정에 흐르는 동맥물류(Forward Logistics)가 정맥물류와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비로소 사회전반에 걸친 순환형 물류체계가 완성됨. 국토교통성은 지난 5월 전국적인 정맥물류 네트워크의 중심점이 될 [리사이클 포트(종합정맥물류거점항)]를 지정하였다. - 1차로 리사이클 포트로 지정된 항만은 광역 리사이클 시설이 인근에 입지한 4개항으로 혹카이도(北海道) 지방의 무로랑(室蘭)·도마코마이( 小牧)항, 그리고 도쿄(東京)항, 고베(神戶)항, 기타큐슈(北九州)항임. - 각 지방의 중심항만이 정맥물류시스템의 거점으로 선택된 것은, 대량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잉여설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환경친화적이며 안전하고 비용이 저렴한 해상수송을 통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완결시킬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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