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디지털경제와 중소기업중심 산업구조 | ||
|---|---|---|---|
| 저자 | 박승찬 외 | 출처 | 중소기업연구원 |
| 발간일 | 2001-06-04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53,902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4339 | 다운로드수 | 57 |
| 파일 | 디지털경제와 중소기업중심 산업구조.hwp | ||
| 요약 | |||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디지털경제가 새로운 개념으로 정착되어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술의 발달과 가치관의 변화, 기업경영활동의 효율성 추구 등은 그 가능성을 충분히 높이고 있으며, 이는 기존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게도 커다란 영향을 줄 것임은 자명하다. 디지털경제로 인하여 새로운 형태의 기업 비용구조와 경쟁전략이 요구되는 것은 물론이고, 거래방식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 기업생존의 갈림길이 될 것이다. 따라서 디지털경제하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라는 규모의 차이에 따라 우월적 지위가 보장되지 않으며, 다만 경영자의 마인드와 종업원의 브레인 및 창의성, 그리고 열의가 경쟁의 원천인 것이다. 즉 대기업이라고 해서 모두가 디지털경제에서 중소기업보다 우위에 설 수 없음을 의미한다 하겠다. 이러한 디지털경제는 중소기업에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시장에의 접근, 국제적인 스케일의 정보수집 및 홍보효과 등이 중소기업들의 전통적인 영역한계를 파괴한다. 이러한 중소기업의 역할 증대와 정보화의 적극적 수용이라는 두 가지 시대적 요청을 함께 고려할 때, 정보화 및 전자상거래 등 디지털경제에서의 우리 중소기업의 역할은 보다 명확해 진다. 최근 세계경제·경영환경은 글로벌경영이라는 치열한 경쟁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쟁요소의 개발없이는 디지털경제체제에서의 생존이 불가능하다. 즉 정보화의 추세와 디지털경제의 출현이라는 세계시장의 큰 흐름을 외면할 것인지,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대처할 것인지는 이제 중소기업이 결정해야 할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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