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대중 투자 수출입효과 설문조사 결과 | ||
|---|---|---|---|
| 저자 | 출처 | 무역협회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51,786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5159 | 다운로드수 | 49 |
| 파일 | 대중 투자 수출입효과 설문조사 결과.hwp | ||
| 요약 | |||
| 중국에 투자 진출한 현지법인들이 우리나라 대중무역수지 흑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는 중국에 투자 진출한 935개 현지법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대중국 투자의 수출·입 효과」를 추정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한 5천여개 제조업 분야 현지법인의 지난해 외형은 총 220억 달러 규모이며 이중 제3국 수출이 100억 달러로 가장 많고, 현지판매가 84억9천만 달러,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이 36억 달러 등이며 현지에서 창출한 고용효과는 91만9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이들 현지법인의 매입은 총 165억 달러이며 우리나라로부터의 수입이 67억2천만 달러, 현지조달이 67억1천만 달러, 제3국에서의 수입이 31.0억 달러 등의 순이다. 이에 따라 중국에 진출한 현지법인에 의해 유발되는 우리나라의 대중 무역수지 흑자는 31억2천만 달러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중무역수지 흑자액 48억9천만 달러의 64%에 달해 대중국 무역흑자의 상당부분이 대중국 투자에 의해 비롯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중무역수지 흑자가 중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수입확대 요구 및 우리 제품에 대한 수입규제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무역협회는 "현지투자에 의해 유발되는 무역수지 흑자를 제외한 우리나라의 대중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17억7천만 달러로서 균형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양국간 통상협력 관계설정에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우리 기업이 중국에 1만 달러를 제조업 부문에 투자할 경우 파생되는 대중국 수출은 6,790 달러, 수입은 3,638 달러로 나타났으며 중국에게는 수출 1만3,752 달러, 수입 9,913 달러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기업의 대중투자가 우리보다 중국의 수출 및 무역수지 개선에 더 많이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첨부> 대중투자의 수출·입 효과(보고서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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