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내수의류시장 2000년 현황및 2001년 전망 | ||
|---|---|---|---|
| 저자 | 출처 | 의류산업협회 | |
| 발간일 | 2001-07-31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41,397 Byte / .hwp | 가격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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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내수의류시장 2000년 현황및 2001년 전망.hwp | ||
| 요약 | |||
| 98년 크게 위축되었던 내수의류 소비시장은 각 기업들의 자구적인 구조조정과 내실경영의 안정화, 경제성장에 따른 소비심리 상승 등으로 99년 회복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2000년도 13조5천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17.5%의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2001년도 내수의류시장은 지난해말부터 금융불안,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경기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경제성장률과 민간소비율의 증가폭 감소, 경기체감에 따른 가계의 의복비 지출 감소가 예상되며, 업체들의 경우 생산물량 및 신규브랜드 런칭의 수의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전년대비 5.7% 소폭 증가한 14조2천7백억원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복종별로는 캐주얼웨어시장이 직장내의 젊은층을 중심으로 캐주얼화와 레저스포츠 활동의 확산으로 전년대비 7.0% 증가한 4조3천5백억원의 가장 큰 신장세가 예상되며 그 뒤를 이어 남성복 6.3%, 이너웨어 5.6% 여성복 4.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내수의류 소비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고급화, 가치성을 지향하는 소비자는 백화점으로, 저렴하고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는 도소매 종합상가(재래시장, 할인점)로 몰려드는 소비의 양분화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기불황에 따른 소득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고가의류시장이 크게 신장되고 있다. 반면 98, 99년 크게 신장세를 보이면서 패션 의류 구매중심역할을 해왔던 동대문, 남대문 등의 재래상권은 고급화 시장의 확대와 신유통업체의 공급 과잉현상으로 점차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재래상권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저가, 디자인 단순모방에서 벗어나 품질 및 디자인 개발전략이 요구된다. 한편,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사이버쇼핑몰의 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패션잡지, 패션TV채널 등 매체의 영향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패션 성향은 더욱 다양화, 세분화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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